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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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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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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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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소각장 소송 상고 포기…"기존시설 현대화"로 선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소각장) 신설 계획과 관련해 1, 2심에서 패소한 서울시가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마포구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3일 마포구 상암동 소각장 시설 건립을 중단하고,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 현대화를 우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폐기물 처리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과 관련해 최근 마포구의 상고 포기 요청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기존..

영등포구에서 만나자…2030 청년 교류 돕는 '영만추' 시즌2 모집

서울 영등포구가 2030 미혼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돕는 소셜 프로그램 '영(Young)만추'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현한 사례다. 결혼정보업체 방식의 공식적인 만남 대신,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한 체험 활동 속에서 또래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242명이 신청해..

시세 절반 보증금에 20년 거주…서울 장기전세 10조원 아꼈다

서울시가 2007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이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넘어 저출생 대응 정책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3일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정책 종합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입 이후 241개 단지 3만 7463호가 공급됐다. 현재까지 누적 4만 3907가구가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입주자들은 작년 한 해만 보증금 약 10조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비 지원 없이 100% 시 재..

차 없는 주말 아침, 서울 도심서 뛴다…'쉬엄쉬엄 모닝' 시범 운영

주말 이른 아침, 차들이 빠져나간 서울 도심 도로가 시민들의 운동·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여의도공원~마포대교 왕복 5㎞ 구간에서 '쉬엄쉬엄 모닝'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시간은 매회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다. 쉬엄쉬엄 모닝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출장 중 현지 프로그램인 '카프리 모닝(Car-Free..

[서울25, 구청장에게 듣다] 정원오 "행정은 주도자 아닌 '플랫폼'"…서울시장 본격 채비

"행정은 앞에서 끌고 가는 주도자가 아니라, 시민과 기업이 스스로 뛰어놀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 12년 동안 서울 성동구를 이끈 정원오 성동구청장. 낙후된 공장지대가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탈바꿈된 성수동, 전국 최초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 9년 연속 전국 유일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 10년 만에 40% 늘어난 공유재산 1조 8714억원, 스마트쉼터로 대표되는 스마트 행정 등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2년간..

[박지숙의 서울ON] 출판기념회 러시…'개와 늑대의 시간'에 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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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어디쯤?" 전화 대신 앱으로…서초구, 어르신 셔틀버스 실시간 추적

"차가 어디쯤 왔나요?"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둔 가족이라면 익숙한 질문이다. 셔틀버스(송영) 차량의 도착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시설에 반복적으로 전화를 걸어야 했던 불편이 이제 스마트폰 앱 하나로 해소된다. 서울 서초구는 24일부터 구립 데이케어센터 셔틀버스 차량 7대에 초정밀 실시간 위치 기반(RTK) 장비를 설치하고 '어르신 송영 실시간 관리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

서울시, 고령운전자에 폐달오조작 방지장치 200대 무상 장착

고령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밟는 '페달 오조작' 사고가 해마다 2000건 이상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이를 기술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를 고령 운전자 차량에 무료로 달아주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의 일환으로 차량 200대에 장치를 무상 설치할..

' 명동'에 혐오 현수막?…중구, 발견 즉시 24시간 내 강제 철거

특정 인물이나 단체를 근거 없이 비하하는 혐오·비방성 현수막 문제가 사회적 갈등의 불씨로 번지자 정부가 칼을 빼든 가운데, 서울 중구가 이에 맞는 매뉴얼을 새로 마련했다. 특히 중구에 위치한 관광, 쇼핑 중심지 명동에도 이 같은 혐오·비방성 현수막이 급증하자, 구가 집중 정비에 나섰다. 24일 구에 따르면 혐오·비방성 불법 현수막을 발견 즉시 24시간 이내에 철거하는 체계를 갖추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 혼자 둘 수 없어"…서울시, 맞벌이 부모 위해 밤 12시까지 돌봄 열었다

"이사 후 아이 저녁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도우미 이모님도 새로 구하기 어렵고, 믿고 맡길 분을 찾는 건 더욱 힘들었는데 키움센터 덕분에 안심하고 출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6학년 남매를 키우는 맞벌이 주부 정 모씨의 말이다. 서울 강남구 키움식당에서 균형 잡힌 한 끼를 해결하게 된 이후 달라진 일상이다. 이 사례는 수많은 맞벌이 가정이 공감하는 현실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

거북목·골반 불균형, AI가 짚어준다…서초구 보건소 무료 체형 진단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꼽히는 거북목·척추 불균형 문제를 인공지능(AI)으로 짚어주는 서비스가 서울 서초구에서 시작된다. 구는 서초구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AI 체형·족압 및 체성분 측정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순 건강검진을 넘어 AI가 자세와 보행 습관까지 분석해 개인 맞춤형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는 세 단계로 진행된다. 체지방·근육량 등을 분석해 건강..

"쓰레기 대란 온다는데"…성동구, 5년 전부터 준비했다

서울 성동구가 5년 사이 생활폐기물을 9000톤 이상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성수 상권 팽창으로 쓰레기 발생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감량 흐름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올해부터 수도권매립지에 생활폐기물을 직접 매립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쓰레기를 그대로 묻는 대신 소각 등 중간 처리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만큼, 처리시설이 부족한 자치구들 사이에서는 '쓰레기 대란'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

몸으로 느끼는 AI로봇 17종 한눈에…28일 DDP서 만난다

사람처럼 걷고 말을 알아듣는 휴머노이드 로봇 17종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서울AI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AI재단이 주관하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과학·공학 유튜브 채널 '긱블'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 - 몸으로 느끼는 일상 속 피지컬 AI'다.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를..

"집 살 돈 1억 줄었다"…대출 규제에 서울 신혼부부 내집마련 막막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비판해 온 서울시가 이번엔 자체 조사 데이터를 근거로 대출 규제의 실질적 피해를 수치로 제시했다. 투기 수요가 아닌 실거주를 원하는 청년·신혼부부가 정책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22일 '2024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서울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대면 설문 방식으로 진행한 국가..

서울시, 北이탈주민 직장 오래 다니면 최대 120만원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직장을 꾸준히 다니면 최대 1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사업이 올해 규모를 키워 다시 문을 연다. 서울시는 20일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상반기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202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 정식 출범한 이 제도는 올해 지원 인원을 연간 70명(상·하반기 각 35명)으로 늘렸다. 지난해에는 41명에게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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