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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국적을 갖게 된다면…."지난달 30일 탈북민 A씨가 살고 있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집 앞. 녹슨 현관문과 덧댄 쇠창살은 그의 열악한 생활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집 문턱은 겨우 10㎝도 안 되는, 사람 발목 정도의 높이였다. 장마철 비가 쏟아진다면 집 안까지 들어찰 정도였다.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땐 허름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왼편의 미닫이문을 열면 부엌과 화장실, 세탁기가 한데 몰려있었다...
국내 들어온 북한이탈주민 중 일부는 국적을 얻지 못한 채 철저하게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고작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2년 체류 가능한 단기 비자뿐이다. 이 비자로는 일자리를 얻을 수 없고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할 수 없다. 이들도 다른 탈북민처럼 북한에서 태어나고 자라 목숨을 걸고 이땅으로 건너왔지만 단지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법적 보호와 정착 지원을 받지 못한다. 아시아투데이는 14일 '북한이탈주민..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복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큰 일보전진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의료계와 국회가 의대생 복귀를 선언하면서 정부의 협조를 구했다. 결실의 길을 찾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김 총리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의대정원 정책을 꼬집으며 "주술 같은 '2천명 밀어붙이기'의 고통이 모두에게 너무 크고 깊었다"고도..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관련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골목 상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식당을 찾아 외식에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원동력이..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심상치 않다고 진단하며 '집값 안정'을 위한 강도 높은 점검을 예고했다. 김 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의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수도권 일부 부동산 가격과 전월세 가격의 오름세가 주거 안정성, 금융의 건전성 등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대출 규제 강화가 잘 이행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어 "서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주거급여 대상을 확대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회의전 대화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조계사에서 불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했다.김민석 국무총리가 스님들과 예불을 올리고 있다.이날 진우 스님을 비롯해 기획실장인 법오 스님, 사회 부장인 진경 스님, 문화부장인 혜공 스님, 사서실장인 일감 스님이 참석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조계사에서 불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했다.김민석 국무총리가 대웅전에서 스님들과 예불후 대화하고 있다.이날 진우 스님을 비롯해 기획실장인 법오 스님, 사회 부장인 진경 스님, 문화부장인 혜공 스님, 사서실장인 일감 스님이 참석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조계사 관음전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진우 스님) 등 불교계 지도자들을 예방했다.김민석 국무총리가 진우 스님과 대화하고 하고 있다.이날 진우 스님을 비롯해 기획실장인 법오 스님, 사회 부장인 진경 스님, 문화부장인 혜공 스님, 사서실장인 일감 스님이 참석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기자실에서 동서해 표류 북한 주민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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