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됐다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초등학교 교감에게 아동학대 신고지연을 이유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하면서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이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사안에 대해 지자체가 별도로 과태료를 부과하려 하면서 교육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남교총)는 30일 오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시가 최근 지역 한 초등학교 교감에게 아동학대처벌법상 신고의무 위반을 이유로 150만원의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가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 강화를 위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민 소통 채널을 6개로 확대한다. 경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구 트위터)'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설은 경주시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변화하는 디지털 소통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현재 페이스 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5개 공식 SNS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SNS 구독자 수는 19만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X 채널을 추가해 보다..

백발의 노병들이 전하는 생생한 전쟁 경험담에 어린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였다.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호국의 고장 경북 칠곡군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뜻깊은 보훈 교육의 장이 열렸다. 칠곡군은 지난 29일 석적읍 리라유치원에서 박덕용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장 등 지역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