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중동戰 이전부터 물가 들썩… 긴급대책 세워야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 수준의 대표 항목인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대표 외식 메뉴 8종 평균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 특히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은 2만1000원을 넘었다. 냉면, 비빔밥, 자장면, 칼국수, 김밥, 삼계탕 등도 1년 새 줄줄이 가격이 올랐다. "저렴하게 삼겹살에 소주 1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됐다. 지난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로 한국은행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