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국토부 건설사 상호협력평가서 최우수 등급 받아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은 국토교통부가 실시·발표한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대기업)'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별로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등급으로 나눠 발표하는 국토부의 공식제도다. 최우수 등급은 평가 총점이 95점 이상일 때 주어지는데, 올해 평가에서는 경남기업 포함 총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