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노리는 흉기난동에…사각지대 드러난 현장 안전체계
최근 의료진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과거 마련된 보호체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의료기관 내 보안인력 배치 의무화 등의 조치에도 의료진을 겨냥한 폭력사고가 지속되는 만큼, 사건의 양상을 반영한 사전차단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달 초에만 의료현장에서 흉기 피습 및 난동이 3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환자의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