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마포구 소재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자원순환 전시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展(이하 돌돌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12월 8일까지 진행되는 '돌돌삼' 전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돌돌삼 챌린지'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것이다. SNS를 통해 진행된 돌돌삼 챌린지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로, 약 770명이 참여해 약 3만3000개의 제주삼다수 플라스틱 뚜껑과 라벨을 수거했다..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이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제주경찰청의 제주보안관시스템(JSS)이 지역사회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 JSS 구축의 주역은 문기철 계장 등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 직원들. 이들은 2021년 7월 18일 발생한 제주시 조천읍 중학생 살인사건을 계기로 범죄피해자들을 통합지원하는 민관 합동 JSS를 구상하게 됐다. 이 사건을 접하면서 문 계장은 사건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각 부처와 기관별로 각개 전투식으로 나누어져 있어 체계적이지 못한 것을 확인했..
제주개발공사가 올해에도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제주삼다수의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3일 '2024 ICQCC(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제주삼다수의 품질분임조인 '버팔로 분임조'가 대회 최우수상인 'GOLD AWARD'를 수상하며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900여 개의 분임조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CQCC(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각국의 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