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인구와 보유 자산이 빠르게 늘면서 은행권의 시니어 사업도 단순 자산관리를 넘어 상속·증여 등 생애 전반의 금융 수요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노후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수요도 고액자산가에서 일반 고객층으로 확산하면서 '4000조원'에 달하는 시니어 금융시장이 은행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면서다. 이에 맞춰 은행들은 신탁을 중심으로 시니어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치매 환자가 보유한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을 뜻하는 이른바 '치매머니'가 늘어나면서 고령층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상속까지 설계할 수..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관련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7일 사내 공지를 통해 "네팔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해 현지에서 근무 중이던 우리 직원 일부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번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가족 여러분의 불안과 고통, 동료들의 염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안전 확인과 무사 귀환을 최...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정진완 우리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 주관으로 국민의 삶을 지키고 재기를 지원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을 시작으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이 릴레이를 이어왔다. 강 행장은 다음 주자로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을 지목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부터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