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에 가슴 뛰는 프러포즈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았다.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3회는 전국 가구 평균 7.4%, 최고 8.4%, 수도권 평균 7%, 최고 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평균 2.2%, 최고 2.5%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방섬유 납품 계약을 둘러싼 강태풍(이준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