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국판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표방하며 추진한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올해 SLW는 가상 공간에 머물던 기술을 현실로 확장해, 사람과 상호작용하며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피지컬 AI'에 주목한다. 현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을 견인할 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 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인 '사람 중심의 동행·매력 가치'를 녹여낸 SLW는 2024년 오 시장이 미국 CES 출장 현장에서 출범을 알려 주목받았다. CES는 미국소비...

서울 성동구가 2025년 합계출산율 서울시 자치구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출생아 수도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 증가했다. 9일 성동구에 따르면 올해 1~8월 출생아는 1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39명보다 21.1% 늘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97명으로 2년 연속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성동구는 이러한 출생 지표 상승의 배경으로 임신·출산부터 보육, 초등 돌봄까지 전 주기별 지원 정책을 꼽았다. 성동구는 임신 중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청소·빨래·반찬 조리·병원 동행 등을 지원하는 '성동형..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공연, 놀이,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책읽는 한강공원'이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2026 책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한강의 자연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강변에 조성한 야외도서관이다. 서울시는 기존 6000여 권 가운데 낡은 책 1000여 권을 교체하고 분야별 베스트셀러 등 신간을 보강했다. 영유아를 위한 촉각도서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도 처음 도입한다. 행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