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다음달 예고된 퀴어행사에 대비해 이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를 예고했다. '서울퀴어반대통합국민대회(대회)'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퀴어문화축제 중단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철회를 요구했다. 대회는 서울퀴어조직위원회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서울퀴어행사 개최를 계획하고 13일에는 17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퍼레이드를 개최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며 "목적과 내용이 다수 국민 의사에 반하며 나라와 미래를 위해 해로우므로 중단·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성명...

등산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젊은 층에 확산되면서 '나홀로산행족'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매년 전국에서 산행에 나섰다가 발생하는 사고는 1만 건이 넘는다. 혼자 산행 시 실족사고를 당했을 경우 도움받기 어렵고, 정신을 잃을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위험은 더욱 커진다. 20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모두 5만2409건으로 연평균 1만481건에 이른다. 특히 여름과 가을 행락철인 8~10월에 사고가 집중됐다. 같은 기간 집계된 산악사고 인명 피해도 총 1만명이 넘는다. 사망자 수는 540...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대응체계에 들어간다. 선거운동 기간부터 투표와 개표 종료 때까지 주요 인사 신변 보호와 유세장 안전 관리, 투·개표소 경비, 투표함 회송 등 선거 전 과정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한다. 경찰청은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경찰청과 18개 시·도경찰청, 261개 경찰서 등 전국 280개 경찰관서에 설치된다. 선거운동 개시 하루 전 문을 열고 개표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운영된다. 상황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