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 '코리아하우스'가 개장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을 연 코리아하우스는 스포츠 외교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K-컬처' 홍보를 위한 창구로 활용될 계획이다. 코리아하우스는 2004년 아테네 하계올림픽부터 운영됐다. 코리아하우스는 5일(현지시간) 밀라노 시내의 역사적인 건축·문화공간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설치됐다. 과거 코리아하우스는 주로 선수단 지원과 메달리스트 인터뷰 등이 진행됐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부터는 민간·공공 기관이 대거 참여한 문화 복합공간으로 꾸...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가 세계 무대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6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개막한다.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귀국전 '두껍아 두껍아: 집의 시간'은 '집'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시간과 기억, 사회적 관계가 축적된 장소로 바라보며 한국 사회의 주거 현실을 건축적 언어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베니스 현지에서 선보인 한국관 전시를 국내 공간에 맞게 재구성한 귀국전이다. 전시 제목에 사용된 '두껍아 두껍아'는 전통 동요에서 차용한 표현으로, 집을 보호와 귀속의 공간으로 인식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는 월드 스타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가장 관심을 끄는 종목은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연기를 펼쳐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한국의 신성 최가온(세화여고)과 한국계 교포 클로이 김(미국)의 맞대결은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다. 미국 매체들도 두 선수의 대결을 '주목해야 할 최고의 경기'로 꼽았다. 최가온은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여자부 1위에 올라있다. 클로이 킴은 사상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