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 16~17일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연등회가 열린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이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올해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표어로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불교의 선명상 수행을 통해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지혜와 자비의 불성을 길러 가정과 사회, 그리고 온 세상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는 5월 16∼17일 서울 종...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회장 이성진)가 종목단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대한체육회에 공식 전달하며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섰다. 연합회는 지난 18일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유승민 회장을 초청해 사무처장 간담회를 열고, 사전에 취합한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자리에는 전체 68개 정·준가맹 단체 가운데 59개 단체가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모았다. 연합회는 약 2주간 각 종목단체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핵심 현안 17건과 건의사항 22건을 정리했으며, 이를 체육회 측에 공식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개별 단체의 문제 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전이 서울 한복판에서 '빛'으로 되살아난다.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의 공간과 소장품을 디지털로 구현한 몰입형 전시 '에르미타주 라이트(HERMITAGE LiGHT)'가 오는 4월 서울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에르미타주가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 전시이자, 사실상 '디지털 분관' 개념을 도입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약 300만 점에 이르는 방대한 소장품을 물리적 이동 없이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미술관의 개념 자체를 확장하는 시도로 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