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출연해도 관객 사로잡는 개성파 배우들, 부산 총집결
출연 분량과 상관없이 관객들을 가로잡는 개성파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다.21일 BIFF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현봉식과 김재화, 이준혁, 윤경호, 백주희, 이상희 등이 올해 영화제 부대 행사로 열리는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에 참여한다.현봉식은 '승부' '로비' '파과' 등 올 한해에만 세 편의 작품에서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