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중의 옥’ 스타트업 어디? 흑자·성장 두마리 토끼 다 잡은 기업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네이버, 토스, 당근 등 대형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규모급 영업이익을 기록한 분야별 대표 스타트업들이 올해 더 큰 성장을 예고하며 업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스타트업 데이터 플랫폼 ‘혁신의숲’이 발표한 2024년 손익·재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을 낸 스타트업은 전체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만큼, 탄탄한 흑자 기조 기업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