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이화여대와 기후 위기 대응에 머리 맞대… 국제 콘퍼런스 개최
금융감독원은 이화여대와 함께 '인공지능(AI)과 기술이 함께하는 차세대 기후 리스크 관리(Next-Gen Climate Risk Management with AI and Tech)'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콘퍼런스에선 한국 금융감독당국뿐 아니라 프랑스금융감독당국과 기상청, 금융사(HSBC, ING, MUFG), 연구기관(무디스, 블룸버그)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감독정책과 금융회사 경영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