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당 총무부 맡으면서 노동당 내 권력부서 불편해할 것”
북한 김여정 부장이 이번 9차 당대회를 통해 노동당 총무부장을 맡으면서 기존 당 총무부의 전반적인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노동당 내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조직지도부·선전선동부 등이 총무부를 불편해하며 눈치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13일 내놓은 'INSS 전략보고'를 통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문부서'는 당과 체제 전반을 지도하고 총무부는 그 '전문부서'들을 관리, 통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