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이 지역의 어린이가 문화공간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의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용인문화재단은 복합문화시설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주요 이용객인 어린이의 시각에서 공간 환경, 부대 서비스 등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어린이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를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운영의 주체로 격상시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이용객의 실제 눈높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8일 제1기 발대식에 앞서 진행된 자문단 공개모집에는...

경기 광명시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문화사업인 '도서구입비 캐시백'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는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으로 이달까지 약 7900만원(26일 기준)이 지급됐다고 28일 밝혔다.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은 지역서점 13곳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캐시백)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지급된 캐시백 7900만원은 지역서점에서 약 7억9000만원의 도서 소비가 이뤄졌다는 의미다. 평균 도서가격(2만원)으로 계산하면 약...

박관열 광주시장이 민선 9기 선거 당시 공약으로 제시했던 시장실 2층 이전 계획이 치열한 재검토 끝에 결국 철회됐다. 광주시는 민선 9기 인수 과정에서 확인한 시의 재정 여건과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달라는 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요청, 전 직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시장실 이전을 추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장실 이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784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639명(82%)이 이전에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