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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3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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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장관 후보 ‘부동산 변칙’… 국민 신뢰 무너진다

2026.09.11. 00:01

8·30 개각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6명 중 5명이 이번 정부에서 '투기'로 간주하는 '비거주 1주택', '영끌 빚투'는 물론 '부정 청약' 방법까지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군 복무 시절 철거민 특별분양을 노리고 위장전입을 통해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취득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제주 서귀포에서 대규모 감귤농장을 운영해 온 부친 역시 비슷한 시기 서울 구로구 천왕동으로 주소를 옮겨 동일한 방식으로..

경제대도약委, 또 보여주기식 협의체 안 되길

국회와 경제계가 9일 경제대도약을 위한 상설 협력체인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의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시의적절하다. 그러나 또 하나의 민관 협의체가 만들어졌다는 사실만으로 경제가 도약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업 애로를 듣는 데 있지 않고, 국회가 실제로 법과 제도를 바꾸느냐에 있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국제정세는 예측할 수 없지만 국내에..

[여의대로] 美민주당, 상·하원 동시 장악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는 많은 것이 걸린 중대한 선거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제왕'에 비견될 정도로 전무후무한 대통령 권력을 휘둘러온 그가 레임덕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상·하원의 권력 균형이 어떻게 재편되느냐에 따라 관세 등 다양한 경제 정책의 지속 여부, 미국 우선주의 및 고립주의적 성향이 강화될지 여부도 결정된다. 어떻게 보면 미 국민보다 외국 정부와 기업들이 중간선거 결과를 더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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