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7%로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특히 제조업 부문은 3%로, 2020년 4분기(3.6%) 이후 5년 1분기 만에 가장 높았다. 매우 좋은 성적이지만 기쁨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성과 대부분이 반도체 호황에 따른 것으로, 다른 제조업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기 때문이다.3일 국가데이터처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분기 반도체 생산은 전분기보다 무려 14.1% 증가했다. 2023년 2분기(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