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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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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확성기 수일내 대기”…비례대응 준비해야

2026.10.23. 00:01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지난 19일 '대남 확성기 재가동'을 언급한 이후 연일 우리 정부와 군을 위협하고 조롱하는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김 부장은 22일에는 "전 국경선에서 우리의 새로운 대응수단들이 임무 대기 태세에 들어갈 것"이라며 "대남 확성기들도 수일 안으로 대기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병적인 객기로 순간이나마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실수'라도 범한다면 그때에는 모든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한은 ‘매파적 금리동결’…인상 서둘 일 아니다

한국은행이 22일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 지난 7~8월 두달 연속 인상으로 긴축 고삐를 죈 한은이 일단 한 템포 쉬어가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신현송 총재가 이르면 11월 추가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했다는 점에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동결'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치솟는 집값 등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스탠스겠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층의 고통을 고려해 추가 인상에는 속도 조절..

[이종화 칼럼] 청년이 분노하는 세상, 희망 품게 바꾸어야

 10월 초 국제학술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 뉴델리에서는 시위로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었다. 인도에서는 올해 의대 입학시험의 부정행위와 취업난에 항의하는 학생 시위가 이어졌다. 프랑스에서도 교육환경 악화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고물가와 재정 긴축에 반대하는 사회 전반의 시위와 맞물려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확산됐다. 지난해 네팔에서는 부패와 실업에 분노한 젊은이들의 시위가 정권 퇴진으로 이어졌다.  청년들은 왜 분노하고 거리로 나오는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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