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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3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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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채권 ‘발작’…안정·위험관리 우선돼야

2026.09.03. 00:01

0.01%포인트) 오른 연 3.914%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 상승은 경제 전반에 광범한 영향을 미친다. 정부 이자 비용이 늘어나 국채 발행을 확대하는 악순환을 낳고, 기업과 가계의 차입 비용이 커져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킨다. 성장률은 낮아지고 금융 리스크는 높아지는 것이다. 물론 당장 우리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 재정 상황이 이들 선진국보다는 양호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2000조를 넘어섰는데도 빠르게 늘고..

흠결많은 용혜인 ,국민 눈높이에 못 미친다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둘러싼 자질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다. 청와대는 1990년대생인 그를 발탁하며 청년 세대를 대변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과거 행태와 지명 직후 불거진 일련의 논란들은 공직 후보자로서의 기본 자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그는 장관에 지명된 후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장관을 겸직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대 이후 비례대표 의원이 입각할 경우 의원직 사퇴는 정치권의 확립된 관례다. 그러..

[데스크 칼럼] 日 ‘두 집 살기’ 권하는데…韓 두 채면 투기꾼?

일본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를 취재하다 보면 한국과 정반대인 풍경을 자주 만난다. 한국에서는 집을 두 채 가지면 우선 '다주택자'라는 이름표부터 붙는다. 집값을 끌어올리는 투기 수요인지 의심받고 세금과 대출 규제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오히려 생활 거점을 두 곳에 두고 살라고 국가가 권한다. 일본에는 '두 지역 거주(二地域居住)'라는 공식 정책이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2024년 '광역적 지역활성화를 위한 기반정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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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확산되는 ‘공정위 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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