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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5일(월)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부·국회, 선관위 사태 책임 적지 않다

2026.06.15. 00:01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부실 관리 사태가 갈수록 태산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이어 전북과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투표소별 개표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이 드러났다. 주중 규모가 줄었던 2030이 주축이 된 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주말 다시 세를 불리며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김민석 국무총리가 선관위를 향해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겠는가. 선관위의 무능과 기강해이가 상상을 넘는 수준이며, 구조..

EU 금리인상, 韓日도 예고… 글로벌 긴축 대비를

중동전쟁에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며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주요 7개국(G7) 가운데 가장 먼저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일본과 한국도 조기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미국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년 1개월 만에 최고치인 4.2%까지 치솟으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대거 긴축 기조로 전환함에 따라 고금리 충격을 막기 위한 대비책 마련이 시..

[여의대로] 김정은의 ‘핵 인정 투쟁’과 거대한 체스판 전략

 북한이 지난 3일 이례적으로 새로운 우라늄 농축 시설을 전격 공개했다. 은밀히 숨겨온 핵심 핵물질 생산 기지를 외부 세계에 자발적으로 노출한 것이다. 단순한 대미 압박이나 내부 결속용 무력 과시가 아니다.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선언 이후 30여 년간 이어진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대한 조롱이자 '핵보유국 인정 투쟁'이 새로운 차원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전략적 행보로 봐야 한다.  북한은 이미 2022년 핵 무력 정책 법제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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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서의 도쿄 시선] AI를 금지하는 대학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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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학의 내가 스며든 박물관] 들판 위에 내려앉은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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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멎게 하는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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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장비 임차'로 둔갑시킨 지자체의 위험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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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향하는 보랏빛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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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놈의 전세

중소기업 수출 최고의 수단,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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