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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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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北 지뢰 가능성에 무게… 신속 규명 후 대응해야

2026.09.29. 00:01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사고는 1차 감정결과, 북한군 지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28일 나왔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었던 일부 병사들이 "폭발물 형상이 북한이 사용하는 목함지뢰와 유사했다"고 진술한 증언도 확보했다. 국방부나 합동참모본부(합참)의 공식 설명이 나오지 않아 단정하긴 어렵지만, 정황상 북한군 지뢰에 의한 폭발 사고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한다. 정부와 군은 불필요한 억측이 난무하지 않..

靑, 우크라 사과 요구… 외교분쟁 키울 일 아냐

청와대가 28일 북한군 포로 2명 국내송환 공개 논란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에 공식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청와대는 "양국이 오랜 협의 끝에 비공개에 합의했고, 우크라이나가 먼저 보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 설명대로라면 우크라이나가 사전 통보 없이 합의를 깨고 공개한 것은 외교적 신뢰를 명백히 훼손하는 일이다. 송환 공개 논란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비공개를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고, 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사실관계를 분명히 하고..

[데스크 칼럼] 淸·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갈등…승부보다 ‘이중구동’ 필요한 때

대법관의 공백은 서초동 대법원 청사 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판결을 기다리는 국민의 일상에도 그 빈자리가 생긴다. 법적 정당성을 다투는 수많은 국민에게 재판은 생계와 회복이 걸려 있다. 대법관 인선이 누구의 권한인지를 따지는 동안 그 권한을 부여한 국민이 뒷전으로 밀려서는 안 된다. 최근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의 인선 갈등은 '고르디우스의 매듭'처럼 얽혀 있다. 지난 8월 18일 조 대법원장은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대법관 후보자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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