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국회로 돌아가 형사소송법 개정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신속히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검사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등에 줄곧 우려를 표해온 그는 "예상되는 시행착오와 부작용은 법 시행 전이라도 시정하고, 시행 후 발견된 문제는 반(反)개혁으로 적대하기보다 겸허하고 신속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여권이 주도해 개정하고,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의결까지 거친 사안에 주무장관이 이례적으로 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