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0일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고, 청와대 공석 참모진 4명을 채우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2개월 만에 단행한 이번 2기 개각은 전문성·군(軍) 안정·범여 탕평에 비중을 둔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부동산정책의 핵심인 세제와 공급을 다루는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을 함께 교체한 것은 성난 부동산 민심을 달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날 새 경제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에 이형일 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