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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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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반도체 본격 약세장”…변동성 완화책 보완해야

2026.07.20. 00:01

글로벌 반도체주가 본격 약세장에 진입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최근 한 달동안 미국 S&P지수가 2% 오르는 동안 우리나라 코스피는 23%나 급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국장이탈도 재개되고 있다. 미국 반도체기업 30곳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지난달 22일 기록했던 전고점에 비해 20% 급락해 본격 기술적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등이 나오더라도 탄력이 제한적이고 조정 국면이 길어질 수 있다는 얘..

여론·국민 불안 경시 ‘일방통행식’ 정책 안 돼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3개월 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직접 발표까지 한, 정부안으로 알려졌던 '2+2 방식'에서 '4년제 완전 통합'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2+2 방식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생도들을 통합 선발한 뒤 1·2학년은 국군사관학교에서 공통 교육을 받고 3·4학년은 각각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그리고 공군사관학교로 이동해 군별 전문교육을 받는 것이다. 정부는 사관학교가 육..

[지인엽의 법과 경제] 보완수사권과 형사사법의 총사회적 비용

 검찰개혁은 언제나 정치적 사건과 함께 등장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평검사들의 공개 대화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인사권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렸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와 이어진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윤석열 검찰총장 간 충돌을 거치며 검찰개혁이 정권의 핵심 정치 과제가 됐다. 2020년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에 이어, 정권교체가 결정된 2022년에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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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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