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부실 관리 사태가 갈수록 태산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이어 전북과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투표소별 개표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이 드러났다. 주중 규모가 줄었던 2030이 주축이 된 서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는 주말 다시 세를 불리며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김민석 국무총리가 선관위를 향해 "차라리 해체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겠는가. 선관위의 무능과 기강해이가 상상을 넘는 수준이며,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