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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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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사퇴… 與, 김승원 ‘제식구 감싸기’ 안돼

2026.09.14. 00:01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후보직에서 결국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 형식은 자진 사퇴지만, 여당 지도부가 먼저 거취 결정을 요구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손절'이라고 봐야 한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사퇴 압박이 유독 거센 장관 후보자 2명 가운데 용 후보자를 낙마시키되, 자당(自黨) 의원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키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청와대가 인선 기준으..

홍해까지 봉쇄 우려… 복합 충격 대비해야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까지 원유 수송로가 위협받는 '이중 병목'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란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홍해의 주요 요충지 모카항과 하니시 제도 등을 장악하면서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가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 원유 수송로로 이용해 온 동서 송유관까지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됐다. 사우디 원유 공급 능력이 하루 500만 배럴 추가로 감소하게 됐다. 두 바닷길과 함께 사우디의 육상 수송로도 막히는 전례 없는..

[여의대로] ‘초거대 AI’ 계획경제, 시장보다 더 효율적일까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경제학과 기술 사상 분야에서는 흥미로운 질문 하나가 던져지고 있다. "사회 전체에 분산된 방대한 지식을 가장 잘 수집하고 처리하는 주체가 AI라면, 정부가 초거대 AI를 활용해 경제를 통제할 때 개입의 효율성이 과거보다 훨씬 높아지지 않겠는가?"라는 물음이다.이러한 생각은 최근 '디지털 사회주의' 혹은 'AI 사회주의'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과거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실패는 이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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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눈] ‘해야 한다’와 ‘했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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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한다’와 ‘했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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