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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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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없는 성장… 청년 일자리 확충 시급하다

2026.06.12. 00:01

중동전쟁 여파로 지난 5월 취업자 수가 1년 5개월 만에 감소하면서 '고용 없는 성장'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다. 반도체 초호황에 힘입어 1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0년 만에 두 자릿수로 치솟았지만, 청년층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는 오히려 줄었다. 1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 감소는 비상계엄 여파로 내수 심리가 냉각됐던 2024년 1..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검토할 때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제도 도입 10여 년이 지난 현재, 목표였던 골목상권 보호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소비자 불편과 유통산업 경쟁력은 더 약화하는 악순환에 빠지고 있다. 이런 지적들은 객관적 지표로 확인된다. 한국유통학회는 11일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28.7%)하거나 완화(30.8%)해야 한다는 응답이 59.5%에 이른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 2000명을 대..

[칼럼] 반도체를 ‘제2의 면세점’으로 만들 작정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과급 갈등을 계기로 '초과이익 공유'와 '국민배당금' 논쟁이 뜨겁다. 누구는 국민배당금 설계를 제안하고, 한쪽에선 농어촌 환원을, 다른 쪽에선 초과이익 공유의 법제화를 외친다. 요지는 하나다. 반도체가 돈을 많이 버니 나눠 갖자는 것이다.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꼭 10년 전, 우리는 똑같은 발상으로 또 하나의 '황금알 산업'을 다뤘다. 면세점이다.  한때 면세점은 한국이 세계 1위를 자랑하던 알짜였다. 시장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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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환의 에이전틱 이코노미⑨] 카나리아는 이미 떨어지고..

[여의로] 부산으로 향하는 보랏빛 약속

[사설]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 완화, 검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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