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공급 후보지로 용산공원 대신 제시한 강남구 일원동 소재 탄천물재생센터가 대체 부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 등에 청년 임대주택 2만 가구를 짓자는 정부 구상에는 서울시민 64%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탄천물재생센터는 입지 여건이 좋고, 녹지 등 환경훼손 우려도 적어 정부가 택지개발을 적극 검토할 만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 시장이 26일 두 번째 주택공급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