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3월부터 넉 달간 토착비리 특별단속에서 554건, 1450명을 수사해 535명을 송치하고 20명을 구속했다. 지방의원이 예산 편성과 납품업체 선정에 개입해 사례비 4억5000만원을 받거나, 퇴직 공무원이 차명 업체를 세워 옛 근무지와 79건의 수의계약을 맺고 26억원을 챙긴 사례가 드러났다. 협력업체 직원들이 물품 25억원어치를 허위 발주해 되파는 수법으로 16억7000만원을 가로챈 사건도 있었다. 광주에서 일어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