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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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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월드컵 응원전 12일 시작…서울시 "대중교통 타고 오세요"
서울 마포구의 '주민참여 효도밥상'이 국제적 노인복지 모범사례로 공식 인정됐다.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AGAC)가 발간하는 '2025 이슈포커스 스페셜호'에 국내 우수 사례 6개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4일 구에 따르면 AGAC는 노인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정책 연구와 국제 협력, 인식 개선 교육을 수행하는 국제 전문기관이다. '효도밥상'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민선 8기 대표 정책으로 지난 2023년 4월 전..
서울 용산구가 자연재해 대응 역량에서 전국 상위 15%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이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D등급에서 3단계 도약한 성과다. 구는 이번 결과로 자연재해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에서 2% 추가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행안부 평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
사회 진출 초부터 학자금이라는 '빚'을 안고 시작해야 하는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가 맞춤형 지원책을 준비했다. 시는 청년 부채 경감을 위해 이자 경감과 신용 회복,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맞춤형 지원책 3가지를 오는 6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일 오전 10시부터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약 3만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는 1인당 평균 10만7000원을 지원했다..
서울시는 디지털 기기 사용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으로 역할을 재정의한 '디지털 안내사'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화한다. 지난 4년간 78만여 명을 지원한 현장형 프로젝트가 AI 시대 적응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시는 3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상반기 디지털 안내사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124명의 신규 안내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평균 2.7 대 1의 경쟁률을 통과했다. 지..
서울시가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를 혁신한다.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에 자연어 기반 인공지능(AI)챗봇 '마음이'를 도입한다. 시는 AI 챗봇 '마음이'와 시민상담사 제도를 결합한 3단계 상담 구조를 3일부터 시행해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를 한층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4.1명으로, 2022년 이후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 중이다. 다만 전국 평균이 29.1명으로..
서울 용산구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수중 운동 프로그램을 신규 시작한다. 공공 체육시설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하고 교육공간의 복합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구는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녹사평대로 40길 19)에서 오는 5일부터 운영된다고 2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수업에는 관내 발달장애인 16명이 등록했다. 안전과 교육 질 확보를 위해 경험 많은 수영 강사가 전담하고 안전 전문 인력도 함께 배치된다. 수업..
서울 구로구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 관리에 나선다. 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명절 시즌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구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소방 분야 점검은 관리자 선임 적정성, 훈련 이행 여부 및 소화기·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장비 작동 상태를..
서울 관악구가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2026년 청년 주거안정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월세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거 안전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처음 시행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 50명(청년 45명, 청년 신혼부부 5명)을 선정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이..
"서초구민이 체감하는 변화가 최고의 목적, 서초 전성시대를 더 활짝 열겠다." 지역을 움직이는 골목 상권부터 지역을 살리는 AI·관광특구까지. 민선 8기 서초구는 양재 AI 특구 전국 최초 지정, 3개 명품 산책로 조성, 지자체 최초 '행동하는 AI 비서' 론칭 등으로 서울의 강남 거점을 재정의하고 있다. 횡단보도 신설만 13개. 15년 기다린 고속터미널사거리 횡단보도는 인스타그램 160만 조회로 공공기관 콘텐츠 기..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유럽 최고 수준의 예술 박물관 분원이 설립됐다. 1일 구에 따르면,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달 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V&A 박물관) 측과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V&A 박물관은 1852년부터 170년 이상 영국 문화를 대표해 온 왕실 직속 박물관이다. 공예·디자인·장식미술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서울시의 핵심 교통정책인 기후동행카드가 도입 2년을 맞았다. 월 정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한 이 정책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대중교통 이용 방식과 요금 체계 자체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2년 만에 이 실험은 중앙정부 정책으로 확장됐다. 정부가 올해 출시한 '모두의 카드'는 사실상 기후동행카드의 전국형 버전이다. 이는 지방정부 정책이 중앙정부 제도로 흡수·확산된 보기 드문 사례다...
서울 용산구가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호 공급 방안에 강하게 반발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29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자치구와 주민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방안"이라며 "기본적인 행정 절차와 용산구민의 입장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어서 추가 1만호가 들어올 경우 학교·통학 여건 악화, 교통 혼잡 심화, 생활 SOC 부족 등 생활권 전..
서울 동작구가 출산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여성 건강검진 항목을 확대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비 지원에 나선다. 구는 여성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출산 지원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가임 연령대 여성을 대상으로 HPV 검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자궁 질병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들의 의료 부담을 덜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임신 사전..
서울 마포구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또래끼리 성교육'을 운영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또래끼리 성교육은 양육자와 청소년을 분리해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신체 변화와 성(性)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마포여성동행센터(대흥로 122)에서 개최된다. 오전은 초등 5∼6학년과 양육자, 오후는..
서울시가 복지·돌봄·건강 정책을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약자동행' 체계로 진화시킨다. 시는 5일차 신년업무보고를 통해 외로움 해소부터 영유아 돌봄까지 약자동행을 기반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층 남성 지원이 핵심이다. 외로움·고립·은둔을 다루는 '서울마음편의점'을 현재 4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한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이동형 마음편의점'도 운영하게 된다. 올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