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다니 "ICE에 따르지 않을 권리 있다"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려, 이민자들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의 요구에 응하거나 말할 의무가 없다는 권리를 설명했다.AP통신에 따르면 맘다니는 영상에서 "권리를 알고 있다면 우리는 모두 ICE에 맞설 수 있다"며, 뉴욕시의 300만 이민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는 미국 내 사람들은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과 대화를 거부할 수 있고,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할 수 있으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