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에너지 기본소득 도시' 비전을 공식 선포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영광군은 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에너지 기본소득 비전 선포식'을 열고 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에게 환원하는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와 지방의원, 해상풍력 발전사업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영광형..

전북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남원아트센터와 사랑의광장 일원에서 '제53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경연은 판소리 명창부와 일반부, 청소년부를 비롯해 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퓨전·창작국악, 판소리 신인대전 등 총 6개 부분 13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퓨전·창작국악 부문은 올해 참가팀을 기존 5팀에서 10팀으로 확대하고 상금 규모를 상향 조정됐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함께 영예의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일반부 각..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개발과 전주 대도시권 혁신을 축으로 한 '전북 200만 메가시티' 구상에 속도를 낸다. 전북의 미래 성장 전략을 국가 정책과 연계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5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새만금 완성, 전주권 공간 혁신, 광역 교통망 구축 등을 중심으로 전북 발전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전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을 통해 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기본계획을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전면 재편해 개발 속도를 높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