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전남 여수의 대표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운행을 시작한다. 여수시는 올해 프로그램을 4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운행 코스는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 주요 야경 명소를 포함하며, 이동형 버스를 활용해 공연과 관광 해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 버스킹 공연 대신 EDM DJ 공연을 도입해 프로그램 구성을 일부 변경했다. 여수시는 이를 통해..

전북 익산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원료 수급 문제로 제기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시민 불안 진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30일 생활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중동 전쟁과 같은 외부 요인에 따라 즉각적으로 변동되는 구조가 아니며, 인상 계획 역시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가격 인상을 우려해 미리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1인당 100..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KTX 호남선 일부 열차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하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의 축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함평군은 30일 축제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 24일부터 26일,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KTX를 하루 4회(하행 2회·상행 2회) 함평역에 임시 정차시킨다고 밝혔다. 운행 시간은 △하행은 오전 8시 20분·10시 32분 △상행은 오후 4시 6분·6시 19분이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