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일담]전정부 비선실세 개입 루머 나돌고 있는 제4 인뱅 경쟁
카카오·케이·토스뱅크에 이어 금융시장 '메기' 역할이 기대됐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이 안갯속입니다. 지난 3월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개 컨소시엄이 제4 인뱅에 도전하며 예비인가 신청을 했고,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금융당국 심사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제 4인뱅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고,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동력을 잃을 것으로 예상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