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짜석유 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 행위 단속에 나섰다. 경북도는 도민 민생경제 보호를 위해 "가짜 석유" 등 부적합 연료 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오는 5월 3일까지 2개월간 울릉군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실시한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가짜석유 제조·유통, 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 행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단속의 주요 점검은...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과천 경마장을 유치하기 위한 수도권 기초자치단체의 물밑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도 뒤늦게 출사표를 던졌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동북부의 균형 발전과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해 경마장 유치 행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경마장 유치 의지를 내비치며 내세운 가장 큰 경쟁력은 '압도적인 교통망'이다. 시는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남양주가 과천 경마장 이전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현재 남양주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D·E·F 노선과 지하철 4·8·9호선 연장 등 철도 교통 인프라 확...

전북특별자치도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K-푸드 세계화 전진기지, 농생명수도 전북' 전략 발표를 계기로 관련 정책을 구체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송 장관은 지난달 27일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전북을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장과 그린바이오 산업, 스마트농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고도화 △새만금 헴프산업 전진기지 조성 △AI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 융합 △미식·관광 연계 브랜드화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전북도는 먼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