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가락에 맞춰 기원깃발을 든 행렬이 청도읍성 성곽을 따라 이어졌다. 한복을 차려입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머리에 돌을 이고 행렬에 동참하며 무병장수와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 경북 청도읍성이 옛 풍습을 되살린 전통문화 축제의 장으로 활기를 띠었다. 8일 청도군에 따르면 전날 청도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6 청도읍성예술제'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읍성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청도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충남 아산시가 3689억 원 규모의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거점을 확보하면서 지역 산업생태계 고도화와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에 속도를 낸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입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8일 아산시에 따르면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이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 사업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3688억 7...

출퇴근길 혼잡으로 불편을 겪어온 김포골드라인에 증차 차량이 반입되면서 배차간격 단축과 혼잡도 개선을 위한 사업이 본격화됐다. 경기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증차사업의 첫 번째 차량 편성이 6일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반입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입된 초도차량은 각종 시험과 안전성 검증을 거쳐 12월 말부터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나머지 4개 편성도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증차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운행 편성은 29편성에서 34편성으로, 하루 운행 횟수도 518회에서 524회로 증가되면서 열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