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른 무더위가 일상이 되면서 여름 휴가철 공식도 바뀌고 있다. 강원 고성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조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수욕장 문을 조기에 열었다. 동해안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날씨와 피서 트렌드를 감안한 조치다. 아야진해수욕장이 지난 12일 일찌감치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에 돌입했다. 아야진은 오는 8월 17일까지 총 67일간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오는 27일 철진해수욕장,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10일 오픈한다. 아야진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해수욕장 8곳이 7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18일까지 총 47일간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부안 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 해수욕장은 7월 3일, 군산 선유도와 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은 7월 10일 각각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군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고창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부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변산해수욕장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도는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를 위해 수상안전장비를 확충하고 안전관리요원 142명을..

전남 여수시가 자색찰보리를 지역 대표 브랜드인 '보라보리'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과 가공, 체험을 연계한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여수시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의 '2026년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 육성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총 6억원을 투입해 자색찰보리를 기후변화 대응 지역특화 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보라보리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자색찰보리 품종으로 쌀과 함께 취반해도 식감이 좋아 젊은 소비층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졌다. 여수시는 이를 지역 특화 브랜드로 육성해 생산과 가공, 체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