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원도심을 단순히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청년이 머물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순천시는 지난 21일 '원도심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TF에는 순천시의원과 주민을 비롯해 청년·상권·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한다. 이날 위촉식에는 도시재생사업 설명에 이어 자유토론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순천시는 향후 TF를 중심으로 원도심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장 의견과 분야별 전문성을 반영한..

경남 밀양시가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준공을 계기로 나노와 수소, 첨단소재를 아우르는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22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사업비 4017억원을 투입해 부북면 일원 165만4000㎡에 조성했다.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는 96만3000㎡다. 최근 최종 준공인가를 받으면서 산단 운영의 무게중심도 기반시설 조성에서 기업 입주와 공장 가동, 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옮겨가게 됐다. 산단 일원 72만7743㎡는 '미래 첨단소재·부품지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시는 이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1000억원을 추가 공급하고 기존 대출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한다. 통합특별시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자금 조달과 대출 상환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옛 광주시와 전남도에 각각 500억원씩 모두 1000억원의 자금을 추가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소상공인 자금지원은 당초 4000억원(옛 광주시·전남도 각 2000억원)에서 5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경기 여건 악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