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경북 영천시장이 한국마사회 측에서 본사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26일 영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렛츠런파크 영천을 찾은 우희종 마사회장에게 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을 공식 제안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우 회장에게 렛츠런파크가 위치한 영천이야말로 마사회 본사 이전의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렛츠런파크와 마사회 본사가 한 지역에 위치할 경우 현장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경마 운영과 말 산업 육성, 연구·교육, 관광·문화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는 얘기...

경남도 내 우주항공기업들이 세계적 항공우주 박람회인 '판보로 에어쇼'에서 3억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우주항공기업 8개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영국 햄프셔주에서 열린 2026 판보로 에어쇼에 참가해 총 163건, 3억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는 2024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거둔 성과인 48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홍보관'을 공동 운영하...

대전시가 과학기술과 기후환경 정책을 기반으로 유럽 도시와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기존 자매·우호도시 중심의 국제교류를 넘어 첨단산업과 탄소중립, 연구혁신 등 핵심 정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시장이 지난 24일 대전시청에서 우고 아스투토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를 만나 대전시와 유럽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첨단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기후·환경 정책을 비롯해 EU의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 연구혁신 정책 등이 주요 의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