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과 양자기술 등 미래 전략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초격차 기술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인천시는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양자 종합계획'과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에 본격 도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자클러스터는 올해 7월까지 최대 5개 광역지자체를 최종 지정해 5년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인천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에 양자기술을 융합한 차별화 전략으로 클러스터 유치에...

대구시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민군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을 위해 정부를 상대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회의 부대의견이 예산서에 반영됐지만 정부 차원의 가시적 움직임이 더디다고 보고, 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과 재정지원 조기 확정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구시는 12일 오전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시정 주요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재정지원 방안과 대구국제공항 활성화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의 초점은 정부의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맞춰졌다. 2026년 정부 예산서에 기획재정부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중동 정세가 흔들리면서 기름값이 치솟자 고속도로 주유소마다 리터당 최대 100원가량 가격 차가 벌어지고 있다. 유류비 부담이 커진 운전자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몰리고 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 있는 청도새마을주유소(상·하행선)에는 최근 주유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고유가 불안 속에 화물차 기사와 장거리 운전자들이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찾아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청도새마을주유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보통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리터당 1809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