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대부도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치유·관광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독일의 치유·재활 모델과 프랑스의 체류형 해양치유 운영 경험을 대부도에 접목한다. 17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독일과 프랑스의 해양치유 선진기관을 방문해 현지 운영체계와 치유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교류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등 7일간의 유럽 해양치유 정책 벤치마킹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해양치유시설 자체보다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인력, 관광·숙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운영체계에 초점을 맞췄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

포도에 자두·복숭아까지 더한 경북 김천의 여름 과일축제가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농가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17일 김천시에 따르면 농특산물 축제인 '2026 김천포도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열렸다. 올해 축제는 무더위를 피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여름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축제장 곳곳에는 쿨링존과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식음·휴게 공간을 확대했다. 야외 이동로에는 물안개가 나오는 포도터널과 그늘막, 대형 텐트를 설치해 한여름에도 방문...

부산광역시가 얼어붙은 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해 동백전 캐시백을 100일간 10%에서 15%로 높인다.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28만 명에게는 1인당 20만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14일 오전 시청 9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6374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이 통과하면 올해 부산시 예산은 18조7635억원에서 19조4009억원으로 3.4% 늘어난다. 이번 추경의 중심은 민생경제 회복이다. 관련 예산은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