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밑그림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농촌지역의 체계적인 공간관리와 재생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연내 최종 확정을 목표로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기본계획안에는 농촌공간 구조 설정, 농촌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농촌특화지구 후보군 도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재생·활성화 과제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무분별한 개발을 줄이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농촌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살리는 '농촌다움' 회복...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다가오면서 충북 지역 유치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충북도가 사활을 걸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등 대형 앵커 기관 유치 여부와 함께 진천·음성 충북혁신도시 중심의 집적화, 제천·충주 등 도내 균형 배치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약 350곳을 대상으로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하고 기존 혁신도시 중심으로 집적 배치하는 내용의 2차 이전 계획을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지역 대학·산업과의 연계, 자족적 정주기...

경남 거창군이 상반기 대한민국 여행계를 뒤흔들었던 '반값여행'의 열기를 하반기로 고스란히 이어간다. 상반기 보였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국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 전국 여행객들을 다시 한번 불러모은다. 거창군은 오는 30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거창 반값치유여행' 하반기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여행 경비의 50~7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파격 환급해 주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