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난해 19조원에 달하는 해외 수주 성과를 거둔 지역 방위산업을 단순 제조 중심에서 벗어나 창업과 기술 혁신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로 확장한다. 경남도는 민간 아이디어가 방산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방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종료된 '경남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성과를 잇는 후속사업으로,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추진된다. 앞서 경남도는 민간 기술이 국방 분야 진입 장벽에 막혀 사장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입-성장-고도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올...

서울 강남구가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23일부터 시작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공모 규모는 13억원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강남구민뿐 아니라 관내 사업체 임직원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구의회 심의로 최종 확정된다. 주민 제안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도 꾸준히 쌓이고 있다. 지난해 유아·아동·청소년을 위한 놀이와 ESG 체험을 결합한 세곡동..

충남 북부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지원 체계가 확대된다. 민·관 협력 기반의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천안시, 지역 중소기업 3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제9호' 설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기업 노사 대표와 지자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금 설립을 공식화하고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제9호 기금은 중소기업 간 복지 수준 격차를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