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과 수도권 주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숲과 계곡, 역사문화유산, 지질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자연공원 7곳을 추천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여름에 떠날 만한 추천 대상지는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등 도립공원 3곳을 비롯해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 등 모두 7곳이다. 공원은 방문객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구성됐다. 가벼운 숲길 걷기와 역사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에게는 광주·성남·하남에 걸쳐 있는 남한산성도립공원과 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시대를 기록하고 기억을 지켜낸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특별한 인문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3일 광양시에 따르면 역사와 문학, 사진을 통해 '기록과 보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들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며 광양만의 인문 콘텐츠를 완성하고 있다. 광양에는 망국의 현실을 글로 남긴 매천 황현, 윤동주의 유고를 지켜낸 백영 정병욱, 격동의 현대사를 사진으로 기록한 백암 이경모가 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시대의 흔적을 남기고 후대에 전하며 오늘의 광양을 기억과 성찰이 살...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누적 관람객 15만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사흘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RE:BOO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공연 콘텐츠와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하며 더욱 새롭고 확장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올해 무대는 국내외 음악 신을 이끄는 6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무더위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첫째 날은 미국 텍사스 출신의 3인조 밴드 크루앙빈(KHRU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