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과 조선, 항공우주를 하나로 연결하는 동남권 초광역 산업 협력체계가 닻을 올린다. 부산시는 이를 북극항로 시대와 해양수도 전략을 뒷받침할 남부권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부산과 울산, 경남 3개 지방정부와 부산대, HMM, 삼성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2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동남권 성장엔진 연계 지산학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지산학 얼라이언스 핵심은 동남권이 보유한 산업 기반을 하나의 권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다. 부산은 해운·항만과 물류에 강점이 있다. 울산...

경주 해파랑길이 양남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등 지역의 자연·역사 명소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동해안 대표 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시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이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국내 대표 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경주 구간은 푸른 동해와 기암괴석, 천연기념물, 신라 역사유산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양남 주상절리를 비롯해 감은사지와 이견 대, 문무대왕릉 등..

경북 구미시가 추진한 축제와 야시장, 소비촉진 정책이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지면서 장기간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상인들 사이에서도 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역과 문화로 일대 상권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 확산과 회식문화 감소 등으로 유동인구가 줄어든 데다, 대경선 개통 초기 대구지역으로 소비인구가 빠져나가는 현상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관련 한국부동산원은 최근 구미역 상권 공실률이 2024년 26.2%에서 2025년 24.3%, 2026년 24.4%를 기록했다는 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