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올 상반기 관람객 수 9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관람객 수는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의 연평균 관람객 수인 7만 8000명을 크게 웃돈다. 오는 28일 종료를 앞둔 'MMCA 이건희컬렉션: 피카소 도예' 특별전이 흥행을 이끈 것으로 도립미술관은 분석했다. 박금숙 도립미술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도립미술관 개관 이래 단일 전시 기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강릉을 대표하는 여름 야간 관광 콘텐츠가 경포의 백사장과 송림까지 확대됐다. 강릉시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2026 제6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블루웨이브(백사장 중앙광장)'와 '그린웨이브(해송숲)'로 이원화 했다. 블루웨이브에서는 DJ 공연과 EDM데이를 비롯해 버블타임, 물총대전, 출렁출렁 비어런, 맥주 올림픽 등 몸으로 부딪치며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백사장을 달군다. 특설무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전국버스킹대회 본선 무대가 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른 무더위가 일상이 되면서 여름 휴가철 공식도 바뀌고 있다. 강원 고성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조기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수욕장 문을 조기에 열었다. 동해안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지만 날씨와 피서 트렌드를 감안한 조치다. 아야진해수욕장이 지난 12일 일찌감치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에 돌입했다. 아야진은 오는 8월 17일까지 총 67일간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오는 27일 철진해수욕장,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10일 오픈한다. 아야진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뛰어난 접근성을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