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2028년부터 인천 앞바다 섬 지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드론 택시가 운영된다. 도서 지역 주민의 긴급 이동권을 보장하고 인천공항 환승객의 섬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인천시는 섬 지역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 국토교통부에 '시범운용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속도가 느린 해상 교통 의존도가 높아 응급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던 섬 지역의 이동 여건을 개선하고, 인천공항 환승 관광객의 동선을 도서 지역까지 확장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우선 추진 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여수·고흥·신안 7개 해역 88ha에 인공어초 1115개를 설치한다. 3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17개 단지, 총 88ha 규모로 어류용 72ha와 패조류용 16ha로 나뉜다. 지역별로는 여수 남면 연도 16ha, 화정면 개도·사도 12ha, 고흥 봉래 외초 16ha, 신안 비금 신원 20ha, 흑산 예리 24ha에 연말까지 인공어초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일명 '물고기 집'으로 불리는 인공어초는 바닷속에 인공 구조물을 설치해 수산생물의 산...

충남 천안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기술 무대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스타트업 7개 사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SWITCH 2026'에 참가해 총 708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10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현지 투자자들과 총 14억원 규모의 투자 협의를 진행하며 해외 투자 유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싱가포르 기업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