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버스와 셔틀을 본격 도입해 미래형 대중교통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인천시는 2027년도 예산에 AI 기반 자율주행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영종·송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을 반영하고 심야시간대 및 교통 불편 지역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청라에서 강서로 이어지는 BRT 23.8km 구간에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도입된다. 이 중 청라국제업무단지부터 부천고강지하차도까지 18.3km 구간은 중앙차로 전용구간으로 설정돼 있어 자율주행 서비스...

전남 광양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민선 9기 100대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시는 광양대전환위원회가 채택·제안한 사업에 대해 소관 부서 검토와 공약 보고회, 시민 공약이행평가단 의견 수렴을 거쳐 13개 분야 100대 공약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약 확정 과정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재정 여건을 검토했다. 유사하거나 중복된 사업은 통합하고 일부 사업 내용을 조정해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약은 산업·경제, 청년·일자리, 철강·항만, 첨단산업·에너지, 복지·의료, 문화·관광...

세종과 청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1·3·4공구 시공사 윤곽이 드러나면서 청주시 남부권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그동안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등 기존 간선도로에 의존했던 청주 남부권이 세종과 수도권을 잇는 새로운 교통축을 확보할 가능성이 엿보인다. 특히 청주시 남이면을 통과하는 3·4공구는 세종과 청주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구간으로, 도로 건설이 본격화하면 남부권의 접근성과 생활권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2일 실시한 세종~청주 고속도로 1·3·4공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