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문턱에 들어선 5월,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장미정원이 형형색색 장미꽃으로 물들며 시민들의 대표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시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장미정원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도심 속 휴식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장미정원은 약 5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계장미 '골드메달'을 비롯한 26종 2만여 본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현재 개화가 본격화되면서 정원 곳곳에는 약 5만 송이에 이르는 장미가 만개해 화려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정원을 찾은 시민...

경북 상주시의 비지정문화유산 보존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 도곡서당(尙州 道谷書堂)'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도곡서당은 조선시대 문신인 영천자 신잠(1491~1554)이 상주목사로 재임하던 1552년부터 1554년 사이 영남지역 학문 진흥과 유학 인재 양성을 위해 세운 18개 서당 가운데 하나다. 당시 건립된 서당 대부분은 임진왜란을 거치며 소실됐으나, 도곡서당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남아 있는 8개 서당 중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도곡서당은 조선 전기..

수원특례시가 점자블록 이용 방해·훼손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담은 '교통약자법 과태료 부과 가이드라인'을 경기도 최초로 마련했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른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보도에 물건을 쌓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등 이용을 방해하거나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최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수원시는 그동안 장애인 보도 이용 방해·훼손 행위에 대한 세부 기준이 없어 민원 처리와 현장 대응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다. 과태료 부과 기준이 불명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