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껏 달리는 반려견부터 보호자의 말에 차분히 기다리는 반려견까지, 저마다의 장기를 뽐낼 무대가 경남 밀양에 마련된다. 밀양시와 밀양시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햇살문화캠퍼스 운동장에서 '2026 밀양아리댕 Pet Sta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반려가족 모두가 빛나는, 아리랑 스타 데이!'를 주제로 달리기와 기다려대회, 놀이와 상담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하루로 꾸며진다. 오후 3시 메인 무대에서는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이 충북 지역 대형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을 20여 년 전에 예고하고도 실제 착공과 완공 시기를 맞추지 못하면서 충북은 물론, 충청권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2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가 충남 천안과 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을 추진한 지 무려 20년을 넘겨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예고한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앞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은 2004년 국회에서 처음 건의된 이후 오랜 기간 추진과 표류를 반복했다. 특히 천안에서 청주공항까지 새로운...

강원 양양군이 용호리 전망대와 몽돌소리길의 노후시설을 정비하며 해안 관광명소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달 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용호리 전망대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전망대 진입도로 약 200m 구간의 낡은 안전펜스를 교체하고, 전망대 철골 기둥의 녹 제거와 방청처리, 내후성 도장 작업을 진행했다. 동해안과 해안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용호리 전망대의 노후화에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정암해변을 따라 조성된 해안 산책로인 '몽돌소리길' 약 35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