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만다린(귤 종류를 통틀어 이름) 폭풍처럼 밀려들고 있다.한미FTA(자유무역협정)에 따라 2026년부터 만다린에 대한 관세가 철폐됐기 때문이다. 미국산 만다린은 이미 제주도 감귤농가를 위협하고 있다. 평균 당도는 제주 감귤을 앞서고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진다. 몇가지 간단한 숫치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제주감귤연합회가 2025년 12월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만다린은 연간 수입량이 2017년만 해도 0.1톤으로 미미했으나 2025년 8월 기준 7619톤으로 급증했다. 연간 수입액도 마찬가지다. 2021년 170만 달러에서 20...

전남 목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6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3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 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6500만원을 확보했으며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은 △문화관광형 시장 △디지털 육성사업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핵심 정책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2년에는 자유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선정돼 2년간 '남진야시장'을 운영하며...

인천 청라와 영종을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사업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300리 자전거 이음길은 제3연륙교 자전거길을 포함해 인천의 해안·도심·도서 지역을 하나의 순환형 친환경 교통망으로 연결하는 대규모 자전거길 구축 프로젝트다. 300리 자전거 이음길은 인천 서구 정서진에서 시작해 제3연륙교~해안남로~무의도~용유해변~해안북로~북도~미단시티~제3연륙교~청라호수공원~아라뱃길로 연결된다. 이 노선은 총 130km(300리)에 이르며, 영종도 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