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인 남한산성문화제가 올해는 주무대인 남한산성 성곽 축성 40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해 역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남한산성문화제의 시작을 알리...

경기 광주시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1970원으로 결정됐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2027년도 생활임금은 지난 8일 열린 생활임금심의위원회에서 시급 1만 197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시급 1만1240원보다 730원(6.5%) 오른 것이다. 광주시 생활임금 가운데 역대 최대 인상률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생활임금 대상 근로자의 월 급여는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50만1730원으로 올해보다 15만2570원 증가한다. 정부가 발표한 2027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월 급여 기준 약...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가 활주로 문제를 이유로 재개항을 장기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정부에 구체적인 보수 계획과 정상 운항 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11일 무안군청 앞에서 성명을 내고 "제주항공 사고 이후 무안국제공항 운항이 장기간 중단된 상황에서 이제 와 활주로 포장 상태를 이유로 재개항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항 안전을 위한 정밀점검과 보수는 당연히 필요하다"면서도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