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치유'를 통한 차별화된 지역소멸 대응 전략으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완도군은 단순 관광이나 당일치기 여행에서 벗어나 일정 기간 머물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체류형 치유'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초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는 해수와 해조류, 머드 등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실이 마련돼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완도해양치유센터 방문객은 14만600여 명...

경북도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서 도내 농가소득이 가구당 5858만원으로 역대 최고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28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농가소득은 전년 5055만원보다 803만 원 증가한 5,858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9%(803만원) 증가해 전국 평균 농가소득인 5467만 원 증가율(8.0%)을 크게 웃돌았다. 경북 농가소득은 2024년 전국 4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도는 농업소득과 이전소득(공적 보조금)·비경상소득(일시적 소득)이 함께 증가해 경북도가 추진해 온 경북형 '농업대전환'..

전남 순천시가 국무조정실로부터 '순천형 청년친화도시 선도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받아 오는 2030년까지 정부의 집중적인 행·재정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대한민국 청년정책의 표준 모델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전국 시 단위 최초이자 호남권 유일의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현재 순천시 청년 인구는 전체의 32%로 전남도 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세계적인 생태 자산과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인재양성-일자리-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 선순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