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윤흥길 작가의 문학 세계를 기념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전북 익산에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19일 소라공원에서 '윤흥길, 소라단 가는 길 문학의 집'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윤흥길 작가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문학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윤흥길, 소라단 가는 길 문학의 집'은 윤흥길 작가의 대표 소설중의 하나인 '소라단 가는 길'을 배경으로 조성됐다. 작품 속에 담긴 어린 시절의 기억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익산이..

전북 전주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들을 선정해 전주시민대상과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전주시는 19일 덕진공원 단오행사 무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 및 전주시민대상·모범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단오 풍년기원제에 이어 진행됐으며, 전주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전주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대상 문정혜 씨(68세, 여) △교육학술대상 신효균 씨(70세, 남) △문화예술대상 왕기...

성남시가 정부의 양자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양자컴퓨팅 활용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한다. 성남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양자컴퓨팅 플랫폼 구축 사업은 기업들이 값비싼 장비 없이도 양자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실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성남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 100억원 등 총 169억6000만원을 투입해 양자컴퓨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