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기술 교통혼잡 해소…코이카, 방글라데시 '교통관리센터' 개소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만성적인 교통 혼잡과 높은 사고율로 어려움을 겪던 방글라데시에 한국의 경험과 전문성을 전수했다. 코이카는 20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한 도로청(RHD)에서 교통관리센터(Traffic Management Center·TMC)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영식 주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 김지훈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장, 무함마드 에산울 호크(Md. Ehsanul Hoque) 방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