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방콕行…디지털금융·토큰화 리스크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30차 EMEAP 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제14차 중앙은행 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회의 참석을 위해 20일 출국후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EMEAP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홍콩 등 11개국 중앙은행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1991년 설립돼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