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문화 예술 영역에 대한 지원이 너무 부족해 직접 지원을 더 늘려야 한다"며 "추경을 해서라도 문화예술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세대 간 소통을 높일 문화 관련 정책을 보고받고 이 같이 말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 예술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의 수도 너무 적고 민간 협력도 부족하다"며 "예산 증가와 민간 투자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계가 거의 방치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여부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이 '폭풍의 눈' 속으로 들어왔다. 장동혁 대표가 당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제명안' 처리를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정치권에선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제명 논란이 선거 판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장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회가 의결한 한 전 대표 제명 징계안을 재심 신청 기간 동안 최고위원회에 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리위 결정 직후 최고위 의결로 제명을 확정하기보다 시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5일 북미 정상회담 추동을 위한 주도적, 창의적 노력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남북관계 전문가들과 '한반도 평화전략 자문단' 제2차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올해를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한중·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4월 미중 정상회담까지 이어감으로써 북미 정상회담을 추동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최근 무인기 사건과 관련한 신속한 대처를 바탕으로 남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조성하기 위해 일관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