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최근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어린이가 학대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고위험·재학대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정을 전수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나섰다. 도내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다. 충남도는 11일 시군 및 읍면동,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단계별 대응체계에 대한 점검을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

대전을 대표하는 기능인재 74명이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에 도전한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대전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 고재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을 비롯해 참가 학교 교장단과 지도교사,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 참가 현황 보고와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 선수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가 공동주택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천안시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과 주변 도로의 살수차 운영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시간대에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장시간 야외 작업에 노출되는 만큼 시는 물·그늘·휴식 등 기본적인 폭염 대응수칙을 지키도록 현장에 안내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 기간에는 현장 내부와 인근 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해 지면의 열기를 낮추고 비산먼지 발생을 줄일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