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힘쎈 충남이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미래 50년, 100년의 미래를 다지며 새 역사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출범 후 정부예산 1조원 확대와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4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힘쎈 충남이 지난 3년간 국비 확보와 기업 투자 유치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첫해인 2022년 8조3000억원이던 국비를 2023년 9조1000억원, 2024년 10조2000억원, 올해 11조원으로 늘리며..
충남 예산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4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30일 예산군에 따르면 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에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군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컨설팅도 병행해 공급 체계의 질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개장한 직매장은 개장 초기부터 50여 개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큰..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교육 및 학업중도포기 문제에 관한 연구모임'은 지난 26일 일본 최대 규모의 통신제 고등학교인 S고등학교를 방문했다. 30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해당 연구모임의 현장 방문 활동 일환으로, 전액 자비로 진행된 교육정책 연구 교류이다. 현장 방문에는 유성재 의원을 비롯해 양형남 에듀윌 회장, 최근택 순천향대학교 교수, 고토 요시코 일본 치바과학대학 한국담당이 참석했다. 또 일본 측에서는 오쿠히라 히로카즈 N고등학교 교장, 요시이 나오코 S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N고 S고 R고의 부교장 등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