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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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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관즈린(關之琳·54)은 중화권 여성 연예인들 중에 유난스레 쿨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만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궈쥐(國巨)그룹의 천타이밍(陳泰銘·59) 회장과 지난 해 사실혼 관계를 끝내면서 위자료를 거의 받지 않은 것만 봐도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 않나 보인다. 이런 그녀도 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올해 세는 나이로 하면 정확하게 50대 중반이 됐다. 인생의 황혼기가 시작되는 60대를..
중국이 홍콩의 반중 정서 영화 ‘10년’이 3일 홍콩 버전의 ‘아카데미영화상’인 금상장(金像奬) 제35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자 단단히 뿔이 났다. 작품의 중국 내 상영을 금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영화를 제작한 감독 5명에게도 불이익을 줄 것이 확실해 보인다. 베이징 영화계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이 영화는 중국의 억압적인 지배가 극심해진 2025년의 홍콩을 묘사한 독립영화로 총 5부작의 단편..
1955년부터 중국 프로 축구 슈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옌볜(延邊) 팀에는 그동안 숱한 감독이 있었다. 또 감독 이상의 사랑을 받던 축구인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1997년부터 2년 동안 팀을 맡았던 고 최은택 감독은 그 이상이었다. 거의 신과 같은 존경을 받았다. 그가 거의 20여 년 전 팀을 떠나 귀국하던 날 옌볜공항이 마비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당시 일부 팬들은 너무나 안타까워 대성통곡을 하기도 했다...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리펑(李鵬) 전 총리의 가족이 조세 회피처인 버진 아일랜드에 유령회사를 설립, 세금을 회피하면서 거액을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전, 현직 최고 지도자의 도덕성이 다시 한 번 의심을 살 수밖에 없게 됐다. 나아가 시 총서기 겸 주석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 역시 당위성에 대한 의문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서방..
사람은 서로 친하게 지내다 나쁜 추억을 공유하게 되면 다시 만나도 머쓱해지는 경우가 많기 마련이다. 심하면 그 나쁜 추억으로 인해 영원히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솔직히 그게 인지상정이다. 각각 홍콩과 대만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인 팡쭈밍(房祖名·34)과 커전둥(柯震東·25)이 바로 이런 사이가 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닌가 보인다. 지난 2014년 8월 베이징에서 함께 마약을 하다 체포돼 곤욕을..
전 세계의 교통 네트워크를 자국 중심으로 연결하려는 중국의 이른바 일대일로(一帶一路·해상 및 육상 실크로드) 구축 프로젝트에 브레이크가 걸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다 더 중대한 도전에 직면, 프로젝트 추진이 여의치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런 전망은 최근 중국이 태국과 추진하려 했던 태국 내 양국 철도 협력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현실을 보면 크게 무리하지 않은 듯하다. 더구나..
중국 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4일 일본을 방문, 북핵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 초 4차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 이후 무력시위를 계속 중인 북한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는 더욱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우 대표는 방일 기간 이시카네 기미히로(石兼公博)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우선..
중화권 연예계 여신 중 한 명인 류이페이(劉亦菲·29)와 한국 배우 송승헌과의 결별설은 완전히 헛소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오히려 둘이 결혼을 전제로 더 적극적인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진실에 더 가까울 듯도 할 것 같다. 이런 사실은 최근 류의 매니저인 천(陳) 모 씨가 결별설이 불거진 이후 적극적으로 중국 언론에 해명함으로써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사귄지 6개월 쯤 되는 류와 송은 그동안 인간적으로..
지금 중국은 G2 국가이나 40여년 전 개혁, 개방에 나서기 전만 해도 세계 최빈국 중 하나라고 해도 틀리지 않았다. 지난 세기 50년대 말부터 시작한 대약진운동 때는 이 때문에 경제 운용까지 실패해 최소 수백 만, 최대 수천 만 명이 아사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인구가 적은 국가였다면 지도상에서 아예 사라질 만큼의 대재앙에 직면했다고 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군사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솔직히 어불성설이라고..
올해부터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항저우(杭州) 뤼청(綠城)의 지휘봉을 잡고 활약을 시작한 홍명보 감독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마치 거스 히딩크 같은 매직을 부리면서 만년 하위권 팀을 리그 3위에 올려놓는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상태가 올해 내내 이어질 경우 그는 진짜 중국판 히딩크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단정은 역시 성적을 보면 크게 무리한 것 같지 않다. 중국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
중국에서도 인기가 만만치 않은 대만의 인기 배우 린신루(林心如·40)가 최근 대만 아이돌 그룹 F4 멤버 옌청쉬(言承旭·39)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본인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자신은 옌청쉬와는 같이 자리를 해본 적도 없을 뿐 아니라 그런 생각은 해보지조차 않았다고 한다. 대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소문은 최근 누리꾼들에 의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
중국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한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수준에 비춰보면 한국보다 월등히 비싸다고 해야 한다. 현재 상황이라면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홍콩을 따라잡는 것은 일도 아닐 듯하다. 당연히 집세도 비쌀 수밖에 없다. 수도 베이징과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하이(上海), 광둥(廣東)성의 경제특구 선전 같은 1선 도시의 경우는 이미 홍콩의 평균 수준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요즘 중국에서..
중국의 부호들이 해외 이민을 절실히 바란다는 사실은 이미 오래 전에 화제가 됐던 뉴스라고 해도 좋다. 실제로도 상당한 재산을 가진 부호들이 지난 십 수년 동안 중국을 탈출한 것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경향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작년의 경우 무려 9000명의 백만장자들이 해외 이민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이 ‘뉴 월드 웰스’의 최근 발표를 인용해 1일..
결별설이 도는 송승헌과 중국 배우 류이페이(劉亦菲·29)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둘의 결별설이 악의적인 헛소문이라고 단언해도 좋을 듯하다. 유력지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31일 보도에 의하면 둘의 결별설은 전날 터져나왔다.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둘은 자신들의 마케팅을 위해 교제했을 뿐이다. 이제 그 기간이 끝..
중국인들은 국민성 자체가 남의 어려움을 별로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당연히 남의 어려움에도 손을 잘 내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목숨을 건질 수 있는 사람들이 억울하게 생명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다. 매년 홍수가 나는 것이 일상인 대륙 남부 지방의 경우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물에 빠져 사람이 허우적거려도 “왜 저 사람은 헤엄을 쳐서 나오지 않는가?”라고 그저 지켜만 볼뿐 구하려고 나서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