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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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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5000여 년 전의 대형 제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중국 최초의 사서인 사기(史記)에 나오는 전설의 군주 우(禹) 임금이 쌓은 제방보다 1000년이나 앞선 것으로 말 그대로 세계사적 발견이 된다. 그러나 벌써부터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어 상당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
아직도 중화권 여성 팬들에게는 영원한 오빠로 통하는 장궈룽(張國榮)은 동성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여성들도 많이 사랑했다. 특히 동료 여배우들과는 많은 염문을 뿌렸다. 그중 한 명이 바로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마오순쥔(毛舜筠·57)이 아닌가 보인다. 장궈륭 자신이 가장 사랑한 여성 중 한 명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런 그녀가 최근 60세를 앞둔 나이임에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비록 주연은..
그동안 인구가 계속 늘어나 고민하던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上海)시 정부가 갑작스런 외래 인구 감소로 황당해하고 있다. 일단 기쁜 소식이기는 하나 나쁜 조짐은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하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의하면 상하이의 외래 인구는 대략 900만 명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체 2450만 명의 거의 30% 가까이에 이른다. 아무리 상하이가 외지인 비율이..
중국어는 발음이 중요하다. 발음이 조금만 잘못 되면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카오야(양고기 구이)를 주문하면서 발음이 좋지 못할 경우는 카오양(양 구이) 접시를 받고도 할 말이 없어진다. 베이징의 유명한 골동품 거리인 류리창(琉璃廠)을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도 류리차오(六里橋)로 가게 돼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자신의 발음을 원망해야 한다. 글도 마찬가지 아닌가 보인다. 중국에 전통적..
올해 초부터 본격화 양상을 보이던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업체들에 대한 인수합병(M&A)이 최근 들어 더욱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다. M&A 행보 하나하나가 마치 일거에 엄청난 돈을 거머쥔 졸부의 쇼핑 같은 느낌마저 주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최근 안방(安邦)보험컨소시엄이 미국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를 128억 달러(15조 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나 가전업체 메이더(美的)가 일본 도시바의 백색가전 부문을..
중화권 스타 셰팅펑(謝霆鋒·36)과 헤어진 이후 두 아들을 기르면서 혼자 살고 있는 장바이즈(張柏芝·36)가 최근 방송에 출연, 이혼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아마도 이혼한 것에 대한 후회의 눈물이 아닐까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4일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최근 둥팡(東方)위성TV의 한 대담 프로에 출연했다. 진행자인 셰나(謝娜·35)와 막역한 사이였기 때문에 이뤄진..
이 지구촌에 미국보다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는 단언컨대 없다. 한때 구소련이 비슷한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하기는 했으나 지금의 러시아는 솔직히 미국을 버거워한다고 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도 없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이 미국에 필적할 군사 강국이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중국의 이런 노력은 이른바 군사 굴기(군사적으로 우뚝 섬)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그러나 중국..
누적 음판 판배량 1000만 장을 자랑하는 홍콩의 특급 여가수 천후이셴(51)이 무려 12세 연하 애인을 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로 지목된 남성은 자신은 이미 그녀와 많은 나이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부인, 호사가들이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를 헷갈려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모두 네 차례의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이중 한..
연예계에는 소문이 많은 법이다. 별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진실처럼 통용되는 곳이 바로 연예계라고 단언해도 좋다. 중화권 연예계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소문으로 날이 새고 지는 곳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하다고 하기 어렵다. 이런 중화권 연예계에 최근 정말 해도 너무 한 소문이 나돌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결혼한 적이 없는 여신 황성이(黃聖依·33)가 비밀리에 결혼했을 뿐 아니라 최근 다시 남 모르게 이혼했다는 소문..
달라이 라마 14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티벳의 성도(省都)인 라싸(拉薩)에 최근 미국의 튀김닭 업체인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KFC)’의 점포가 사상 최초로 문을 열었다. 더구나 영업도 아주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곧 2, 3호 점이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문을 연 이 KFC 점포는 약 500평방미터로 평균적인 체인점보다..
지구촌 어디에서나 여성이 미혼모가 되는 것은 소망스럽지 못하다. 중동 같은 무슬림 국가에서는 잘못 하면 가족에 의해 죽음을 당하기도 한다. 이른바 명예 살인의 대상이 돼도 할 말이 없게 되는 것이다. 물론 미혼모에 대해 관대한 국가나 지역이 없는 것은 아니다. 북유럽의 복지 국가들이 아마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나 보인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이 비교적 이런 자유분방한 지역에 속한다. 또 자녀가 미혼모가 돼도..
중국의 서부 변방인 산시(陝西)성 옌안(延安)은 공산당 혁명의 성지로 유명하다. 마오쩌둥(毛澤東)과 저우언라이(周恩來)가 이끄는 홍군이 장제스(蔣介石)의 국민당 군대에 쫓겨 시작한 2만5000리 대장정을 끝내고 전열을 재정비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나중에는 국공내전을 극적인 승리로 이끄는 반전 드라마를 연출한 곳이기도 했다. 미국 기자 에드가 스노우가 쓴 ‘중국의 붉은 별’은 이때 중국 공산당의 현실을 적나라..
남의 일에는 신경 안 쓰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인들은 여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도 잘 하지 않는다. “너 미쳤냐?”는 말을 에둘러 “유선징빙(有神經病)?”, 다시 말해 “너 어디 정신이 좋지 않냐?”고 말할 정도라면 굳이 다른 설명은 필요없다. 그러나 이런 중국인들도 요즘의 집값이 화제가 되면 모두들 거침 없이 “미쳤다!”는 표현을 마다하지 않는다. 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으로 웃는 유주택자들의 생..
한때 장쯔이(章子怡·37)의 애인이었던 전 중국중앙방송(CCTV)의 대표 앵커 싸베이닝(撒貝寧·38)이 미모의 금발 여성을 애인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교제도 1년 이상 이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신을 버리고 가수 왕펑(汪峰·45)에게 간 장쯔이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사귀거나 그저 서로 성적으로 즐기는 관계만은 아닌 것이 확실해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9일 보도에 따르..
매년 봄에 열리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의 올해 제12기 4차회의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보면 두드러지는 분명한 특징이 하나 있다. 그게 바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을 마오쩌둥(毛澤東)이나 덩샤오핑(鄧小平)에 못지 않은 위대한 지도자로 부각시키려는 움직임 아닌가 보인다. 언론 보도나 베이징 인민대회당 현장의 양회 진행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