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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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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대만 정계에 여인천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총통에 여성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60) 주석이 지난 1월 당선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당 주석에 훙슈주(洪秀柱·67) 전 입법원 부원장이 당선됐다. 더구나 민진당의 경우 아직까지 차이 총통 당선자가 주석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어 대만 정계는 당분간 남성이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시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대만 소식통들이 26일 전하는 바..
정자은행에는 정자가 많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자은행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없다. 그러나 중국에는 이런 정자은행이 적지 않은 듯하다. 정자가 너무나도 부족해 수요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6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에는 약 4000만 명 전후의 성년 남자들이 정자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얼핏 많은 것 같으나 정자 기증이 활성화돼 나눠..
중국은 영토는 광대하나 자연 혜택을 많이 받은 나라라고 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평균적으로 수질이 좋지 않다. 소설 ‘삼국지’에 유비가 어머니에게 드리기 위해 차를 사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바로 나쁜 수질 때문이라고 해도 좋다. 수도 베이징이 석회가 잔뜩 낀 물을 식수로 쓰는 것은 이로 보면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 중국어로 사천바오(沙塵暴)로 불리는 황사 역시 중국의 자연 조건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를 잘 말..
와이퍼 결함으로 현대자동차의 에쿠스와 제네시스 차량 597대가 리콜된다. 2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2011년 6월 10∼12일 생산된 에쿠스와 2011년 8월 1일∼2012년 4월 30일 생산된 로헨스(제네시스) 차량이다. 중국 당국은 이들 차량의 와이퍼 결함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중국 당국은 밝혔다. 리콜은 5월 1일 시작된다.
유명 가수 출신인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彭麗媛·54) 여사가 최근 들어 파격 행보를 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기본이고 일반인들과도 접촉을 하는 등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선 22일 베이징(北京) 위성TV의 ‘양생당’(養生堂) 결핵의 날 특집 프로그램 녹화에 참..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가 끝난지 1주일만에 부부장(차관)급 호랑이(부패 고위 관리) 한 명이 또 낙마했다. 주인공은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의 리자(李嘉·52) 서기로 뇌물 수수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둥성 일대의 유력지 난팡르바오(南方日報)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후난(湖南)성 샹인(湘陰) 출신. 그러나 젊은..
결혼도 비즈니스라고 불리는 세상이다. 순애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그러나 중국에는 아직 이런 순애보의 주인공이 있는 것 같다. 최근 13억5000만 명의 중국인들을 감동시키는 러브스토리가 언론에 보도된 것. 그러나 이 순애보는 조만간 비극으로 끝날 것 같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24일 보도에 의하면 이 순애보의 시작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30대..
최근 들어 경고등이 켜지고 있는 중국 경제에 부동산 버블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 터질 경우 경제에 치명적 악재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더구나 증시 및 부동산 버블과 함께 트리플 버블로 꼽혔던 부채 버블에까지 영향을 미칠 경우 경제 전체의 경착륙도 불러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이런 단정은 최근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조차 이에 대해 보도하는 것을 보면 크게 무리하지 않다. 여기에..
연예계 쪽 사람들은 환경상 아무래도 자유분방할 수밖에 없다. 이혼을 밥 먹듯 한다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해야 한다. 중화권 연예계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옛 연인과 헤어진지 며칠이 안 돼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중화권 연예계라고 해도 좋다. 굳이 예를 들 필요도 없다. 장쯔이(章子怡·37)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가수 왕펑(汪峰·45)에 정착해 가정을 이..
테러 다발 국가인 중국은 22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테러와 관련해 일단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자국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하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책에 분주한 것 같다.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의하면 우선 언론이 크게 호들갑을 떨지 않고 있다. 사실 위주로 현지 발 보도를 하거나 외신을 인용해 피해 규모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중국 정부 공식 입장 역시..
중국 공군의 최신 전투기 기종들인 젠(殲) 시리즈의 모델이 된 젠-10을 설계한 원로 과학자 쑹원충(宋文聰)이 22일 타계했다. 향년 86세로 중국 군과 과학 당국은 최고의 예우를 다해 그의 장례를 치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 동체 설계 전문가인 그는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 인민해방군 전신인 홍군에 입대, 수많은..
활동하는 연예인만 해도 제대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중화권 연예계에서 젊은 나이에 이름 한 번 알리는 것도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다. 더구나 지난 세기 90년대에 태어난 어린 주링허우(九零後) 세대라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름을 알린 것에서 더 나아가 스타덤에 올랐다면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해도 좋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장톈..
아시아 버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博鰲)포럼 2016년 연차총회가 22일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개막돼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포럼은 중국이 지난 해와 같이 3월 중순에 막을 내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 직후 여는 것으로 중국의 올해 경제 운용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24일의 개막식 기..
오는 5월 20일 대만 차기 총통에 취임할 예정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60) 당선자가 임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파격적 인사로 화제를 부르고 있다. 향후 대일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주일대표부 대표에 대만 정계의 대표적 거물인 셰창팅(謝長廷·69) 전 행정원장을 내정하는 과감한 인사를 단행한 것. 더구나 그가 2008년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의 후보로 출마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더하면 이번 인사는..
중국에서 크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가 인민해방군 병사들에게까지 신드롬 수준의 ‘태후’ 열병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태후’는 지난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다시 한 번 중국의 거의 모든 계층이 즐겨 접하는 한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런 사실은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제팡쥔바오(解放軍報)가 22일 이례적으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