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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웹 드라마로 대박난 장톈아이, 간지 나는 선글래스 패션 남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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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6. 03. 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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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도 공연 경력
활동하는 연예인만 해도 제대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중화권 연예계에서 젊은 나이에 이름 한 번 알리는 것도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다. 더구나 지난 세기 90년대에 태어난 어린 주링허우(九零後) 세대라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름을 알린 것에서 더 나아가 스타덤에 올랐다면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해도 좋다.

장톈아이
요즘 중화권 연예계에서 뜨는 90년대 생 배우 장톈아이./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장톈아이(張天愛·26)는 바로 이런 행운을 거머쥔 신데렐라가 아닌가 보인다. 지난 2015년에 찍은 웹 드라마인 태자비승직기(太子妃升職記)가 대박이 나면서 그녀 역시 하룻밤에 스타덤에 오른 것. 이로 인해 최근 2009년 데뷔 이후 처음 곧 크랭크인 될 영화 교주전(鮫珠傳)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더욱 승승장구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장톈아이
간지 나는 선글래스 패션을 선보인 장톈아이./제공=신랑 연예판.
이런 그녀가 최근 중국의 모 공항에서 간지 나는 선글래스 패션을 한 채 등장, 남심을 저격했다고 한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볼륨감 있는 몸매에 완벽한 연기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평소의 모습 그대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아직 성장하는 배우라고 해야 한다. 베이징영화학원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나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의 여세를 몰고 가면 장쯔이(章子怡·37)나 판빙빙(范氷氷·36) 등과 같은 반열에 오르지 말라는 법이 없다. 지난 2009년 데뷔하자마자 마이크로 영화인 ‘낙영’에서 당시 무명이던 김수현과 공연한 것은 아마도 이런 가능성을 말해주는 전조가 아니었나 보인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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