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셰팅펑(謝霆鋒·36)과 헤어진 이후 두 아들을 기르면서 혼자 살고 있는 장바이즈(張柏芝·36)가 최근 방송에 출연, 이혼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아마도 이혼한 것에 대한 후회의 눈물이 아닐까 보인다.
장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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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출연 대담하는 도중 눈물을 흘린 장바이즈. 이혼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제공=둥팡위성TV 캡처.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4일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최근 둥팡(東方)위성TV의 한 대담 프로에 출연했다. 진행자인 셰나(謝娜·35)와 막역한 사이였기 때문에 이뤄진 출연이라고 할 수 있었다. 당연히 친한 사이의 대담이었으니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그녀는 얼마 후 갑자기 대담 중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셰나가 친구의 이혼을 진정으로 슬퍼하면서 울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후 자신 역시 눈물을 흘린 것. 셰나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호사가들의 말은 다소 다른 듯하다. 셰와의 이혼을 너무 후회하고 있기 때문에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실제로 2000개 가까운 관련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그렇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이 셰와의 이혼이 그녀에게는 큰 고통이었다면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해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그녀가 후회한다고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는 없다. 현재 셰팅펑은 연상녀인 가수 왕페이(王菲·47)에 푹 빠져 가족들은 쳐다도 보지 않고 있다. 심지어 두 번 이혼한 경력이 있는 왕과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문도 파다한 것이 현실이다. 그녀의 눈물이 아무리 후회의 눈물이라 해도 이미 늦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