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명예훼손 혐의
 | clip20260610170243 | 0 | |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 분노한 시민들이 재선거를 요구하며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훈 기자 |
|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발생한 대진연 의심 남성에 대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진정서를 접수해 형사과에 배당했다.
A씨는 지난 7일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자신에게 "너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지"라고 의심하며 폭행한 60대 남성 B씨에 대해 폭행·명예훼손 혐의로 진정했다.
현재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시위에서는 '부정선거' 대신 '재선거'만 외치는 참가자들을 진보단체 '대진연' 소속으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중이다.
- 김태훈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