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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1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등 통합심의에 대해 보류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내 건축물과 경관배치가 목동 지구단위계획 및 택지지구 정비계획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8919㎡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385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2조3762억원으로 3.3㎡당 공사비는 약 980만원이다.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DL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5곳이 참석했다.
공동도급(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고 일반경쟁입찰,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사를 선정한다. 입찰보증금은 현금 6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원 등 총 900억원이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9월 7일이다. 1차 합동설명회는 오는 10월 10일, 2차 합동설명회는 같은 달 17일로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