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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환자경험평가 전북 유일 1등급…전국 25위·전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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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7. 3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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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우수성 입증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북지역 의료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며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374개 의료기관 중 2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북지역 평가 대상 의료기관 13곳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전북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환자경험평가는 입원환자가 직접 의료서비스를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주요 평가 항목은 △ 의사·간호사와의 의사소통 △ 투약 및 치료 과정 △ 환자 권리 보장 △ 병원 환경 △ 전반적인 입원 경험 등이다.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직접 평가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 중심 의료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평가로 꼽힌다.

김병륜 적정의료관리실장은 "이번 성과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실이며,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원광대학교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와 보호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더욱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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