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글로벌 판도 바뀌나…신한 독주에 KB·하나 '도전장'
신한은행의 독무대로 여겨졌던 은행권 글로벌 시장 판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신한은행의 해외법인 순익이 7년 만에 감소한 사이,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을 앞세워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어서다. 신한은행은 여전히 1000억원이 넘는 순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리딩뱅크' 자리를 사수하고 있지만, 성장세 둔화를 돌파할 반등 전략 마련이 필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작년 글로벌 부문 흑자 전환에 성공한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