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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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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7동 투표소 현장검증…'투표용지 보관상자' 치워져
잠실 개표소 봉쇄에 업무 마비…체육단체, "공권력 행사해달라"
경찰, '차량 의전 업체 갑질 의혹' 황희찬 측 무혐의 결론
경찰, 진공포장한 필로폰 체내에 숨겨 밀반입 시도 내·외국인 검거
잠실 개표소 봉쇄 '장기전'…'2교대 시위'로 부정선거 외친다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편의 마약 정황을 포착해 잠복 수사 끝에 검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한 빌라에서 아내를 폭행한 뒤 경찰에 신고가 접수 된 사실을 알게되자 달아났다. 경찰은 추적 과정에서 A씨가 마약을 소지한 정황을 발견했다. 경찰은 10시간 잠복 끝에 귀가하던 A..
음주운전으로 취소된 면허를 재취득한 지 나흘 만에 또 술에 취한 채 운전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성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남성 A씨(49)를 지난 20일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7시2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성동구 마장동까지 약 3㎞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
개점 전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 1500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와 잡화를 훔친 40대 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및 절도미수 혐의로 40대 미국인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백화점에 직원 전용 출입구를 통해 몰래 들어가 1500만원 상당의 명품 의류와 잡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과정에서 한 매..
"이게 K-치맥입니다!" 광화문 인근에서 치킨·골뱅이 전문점을 운영하는 50대 김모씨의 가게는 21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끝나고 5분도 채 안 돼 만석이 됐다. 김 씨는 "외국인 손님들이 반반치킨과 생맥주를 많이 주문했다"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BTS 공연이 끝난 직후 일대 상권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며 '서울의 밤'이 이어졌다. 공연 후 관람객들이 흩어지며 광화문역과 종각역..
"티켓이 있는데도 못 들어간다고 하네요."경기 고양시에서 온 최모씨(41)는 티켓을 소지하고도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는 "보안 검색대를 지나야 한다고 해서 경찰 안내에 따라 약 40분을 기다렸는데, 차례가 다가오자 공연이 시작됐다며 모든 게이트가 갑자기 닫혔다"며 "표를 구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고 먼 거리에서 시간을 들여서 왔는데, 티켓 소지자와 비소지자를 처음부터 구분하지 않은 운영이 유감스럽다"..
이 시대의 문화아이콘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두 시간 앞둔 21일 오후 6시께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관람객들의 밀집이 시작됐다. 스탠딩석 입장이 시작되면서 인파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입장이 오후 7시까지 마감돼, 통제되는 광화문 일대 외곽에서 관람객들이 밀려들었다. 오후 6시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에는 3만∼3만2000명이 집결한 것으로 서울시는 파악했다. 경찰과 서울시는..
동료 직원에게 수차례 폭언과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 소방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소방관 A씨를 모욕·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소방 로프 매듭 훈련 도중 동료 직원의 목 부위에 매듭을 들이밀며 "개 잡는 연습 좀 하자"고 말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함께 다른 직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피해자에게 "너 같은 애가 정신과에 가는 거다", "너 같은 애가 어떻게 소방에 들어왔..
"WELCOME ARMY." 서울 광화문 일대가 들썩인다. 이번 주말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무대를 앞두고 서울 광화문 일대 상인들은 팬맞이에 나섰다. 식당 외벽에는 환영 현수막이 걸리고 외국어 메뉴판을 식당 앞에 내놓으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권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한편 지하철·버스 무정차 통과 등 교통 통제가 예고되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한 은행 ATM기에서 다량의 현금을 찾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금융사기 범죄를 염두에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일당 2명을 현행범 체포하고 불법인출금 1억 1000만원과 타인 명의 카드 84장을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4시 21분께 서울 강남구 한 은행 ATM기에서 누군가가 현금을 다량으로 인출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앞으로 경북 구미시가 교통약자를 위해 제공하는 부름콜은 모든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발급된 의학적 진단서를 이용 대상자 심사에 활용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 1월 구미시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부름콜' 이용 대상자 심사 시 제출하는 의학적 진단서 중 한의사가 발급한 진단서를 심사에서 배제한 것은 차별이라고 시정을 권고했다. 이에 구미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 심사 의료기관의 범위를 '병원급..
현역 광역의원들의 의정 활동 출석률 등 성실 평가가 공개됐다.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곳은 경기도의회다. 다만 1분만 회의장에 머물러도 출석으로 인정되는 구조 탓에 실제 의정활동 참여도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 출석률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각 광역의회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3기 출범과 함께 해외입양 사건이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에 흩어진 해외 입양인들의 진실규명 신청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다국어 대응이 필요한 사건 특성에 비해 진화위의 외국어 대응 체계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통·번역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2월 26일 출범한 진화위 3기는 과거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의..
제주에 거주하는 김종훈씨(60)는 지난달 온라인 플랫폼 당근마켓에 입점한 한 과일 판매자로부터 사과 한 상자를 주문했다. 홍보용 사진과 달리 상자 안에는 상한 사과가 여러 개 섞여 있었다. 김씨는 환불을 요청하며 "상한 사과가 섞여 왔다"는 내용의 리뷰와 함께 별점 1점을 남겼다. 그러자 판매자는 메시지를 통해 "리뷰를 삭제해야 환불해 주겠다"고 요구했다. 그는 결국 리뷰를 내렸다. 김씨는 "나이가 있다 보니 온라인..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김정환씨(26)는 매 학기 생활비 대출을 받아 왔다. 그는 대출금 일부를 주식 투자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학기에는 반도체 관련 주에 투자해 수익을 냈다. 김씨는 "대출 이자가 연 1%대라 부담이 크지 않다"며 "투자 수익률이 이자보다 높다면 굳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제주 소재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진모씨(26)도 매 학기 생활비 대출을 한도까지 받은 뒤 수익률 높은 시장..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3기 출범과 동시에 보다 능동적인 조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송상교 진화위 3기 위원장은 4일 서울 중구 충무로 남산스퀘어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과거사 진실 규명은 피해자나 유가족의 신청만을 기다리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초기 단계부터 주요 사안별로 적극적인 직권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특히 각 부서에 "사건 접수만 기다리지 말고 자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