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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경찰, 50대 男 체포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박사랑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와..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장비를 착용하고 행세를 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 제복·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진행됐던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POLICE'라고 쓰인 표식과 경광봉, 무전기 등을 착용·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
수천만원어치 명품을 훔친 가사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안희경 판사)은 지난 24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6)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피해자 소유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발렌시아가 원피스 등을 비롯해 모두 5회에 걸쳐 7810만원 상당의 물품..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체육단체 직원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올다르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다른 시위 참가자들의 합의에도 2시간 가량 홀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그가 제1야당 국회의원, 체육회장, 경찰 등의 합의를 무력화하는 중대한 업무방해를 저질러 개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 운전자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운전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초등학생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를 상..
40도까지 올랐던 영남지역의 폭염이 다음 주엔 수도권 등 한반도 서쪽지역에서도 발생할 전망이다. 고기압 중심이 이동하면서 동풍이 유입돼 '푄현상'이 발생, 다음 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 상공을 이중으로 덮고 있는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두 기압계가 당분간 유지돼 폭염과 열대야가 다음 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상층의 티베트고기압..
행방을 감췄다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가수 장윤정씨 모친이 29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동부지검은 이날 장씨의 모친 육모씨를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육씨는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뒤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한 뒤 육씨의 행방을 추적했다. 그러나 경찰은 육씨의 휴대전화 사용·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을 확인하기 어려워 한동안 육씨 행방을 찾지 못..
서울 강북경찰서가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전 1시40분께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뒤 조사해왔다. 피의자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
"평소 안 가던 곳으로 갔는데도 그 사람이 제 바로 앞에 와 있더라고요." 직장 동료와 교제했던 최혜지(가명)씨는 지난 2023년 이별을 통보한 뒤 스토킹에 시달렸다. 가해자는 최씨 차량에 GPS 위치추적기를 몰래 부착해 동선을 파악했다. 지인을 만나기 위해 평소 가지 않던 지역으로 이동한 날에도 가해자는 그곳까지 찾아왔다. 뒤늦게 차량에서 위치추적기를 발견하고서야 자신이 줄곧 감시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80대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목을 졸라 살해한 90대 남편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아내 B씨를 교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잘못된 짓을 했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에서 훈련장비를 가지고 나오던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을 무단 수색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참가자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강요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8일 핸드볼경기장 내부에 보관 중이던 훈련 장비를 가지고 나온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을 가로막고 선수들의 소지품을 무단 수색..
신고 대상자에게 신고자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강남의 한 파출소 팀장이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관내 파출소 팀장인 A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행위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업소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A경감은 업소 측에 신고자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은 올해 초까지 강남서 여성청소년과에..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기자를 폭행한 시위 참가자 2명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동부지법(양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8일 폭행치상·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과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 인멸·도주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피의자들은 지난달 5일 개표소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기자가 소속된 언론사는 현장 기자가 일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5년 이하의 형을 선고받은 마약류수용자에게도 형기의 일정 비율이 지나면 '마약류수용자' 지정 해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현재는 형기와 관계없이 지정 이후 최소 5년이 지나야 해제 심사를 받을 수 있어 지나치게 획일적이라고 인권위는 판단했다. 인권위는 법무부 장관에게 5년 이하 형을 선고받은 마약류수용자도 형기의 일정 비율이 경과하면 지정 해제..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연인을 노래방 마이크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이재욱 판사)은 특수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범행 도구를 몰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18일 서울 중랑구의 주거지에서 연인 B씨(29)와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했다. 화가 난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