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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경찰, 50대 男 체포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를 2박3일간 봉쇄했던 시위대가 개표소 앞으로 이동해 재집결했다. 투표함은 경력 1000여 명 투입으로 이송돼 개표까지 완료됐지만, 시위대는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개표소 출입구 일대를 사실상 점거한 채 재선거를 요구 중이다.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주변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300여 명의 시민들과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개표소 입구를 막고 있다. 시위대는 개표 완료..
'2박3일 봉쇄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반출한 투표함 2개의 개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소와 개표소에서는 시민들의 '개표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경찰의 봉쇄 해제 과정에서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5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현재까지 잠실7동 제2투표소와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모두 6명의 환자를 처치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자로 전해졌..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경계선지능인 관련 법률안 심의 시 지능지수(IQ) 단일 기준 대신 인지·학습·사회 적응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다면평가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국회에 요구했다. 인권위는 5일 국회의장에게 제22대 국회에 발의된 경계선지능인 관련 법률안 10건을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8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적장애(IQ 70 이하) 기준엔 해당하지 않으면서도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반출로 일단락되는 듯했던 '봉쇄 사태'가 개표소 앞 대치로 이어졌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투표소 주변을 2박 3일간 막아섰던 시위대는 투표함이 이송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 다시 모여 개표 중단을 요구했다. 5일 오전 11시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는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경찰 비공식 추산 25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애..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묶여 있던 투표함 2개가 본투표 마감 35시간여 만에 개표소로 이송됐다.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뒤 시위대가 투표함 반출을 막아서면서 개표와 당선 확정 절차가 지연돼 왔다. 경찰과 선거 당국은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함 2개를 반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께..
경찰이 투표함 반출을 둘러싸고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기동대를 투입했다. 시위대가 투표소를 봉쇄한 지 34시간여 만이다.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50분께 경찰 기동대가 서울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 7동 제2투표소에 진입했다. 현재 1~4 기동단장(총경)이 현장을 지휘하기 위해 출동해 있고, 경력 1000여명(15개 부대)이 투입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기동대 진입..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자녀돌봄 휴직제도가 여성 직원에게만 한정되는 것은 남성 직원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를 주무부처로 하는 A공기업에 자녀돌봄 휴직제도가 남성 근로자, 다양한 가족 형태에 따른 근로자의 양육권을 제한하지 않도록 향후 제도의 적용 대상을 점진적·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지난달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A공기업 직원 B씨는 지난해 12월 만 6~8세 또는 초등학교 1~2학년..
구속 중이던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고(故) 김새론씨 사망과 관련 배우 김수현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4일 검찰에 송치됐다. 법원이 지난 2일 김 대표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한지 이틀 만이다. 경찰이 김 대표에게 적용한 혐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명예훼손이다. 김 대표는 김수현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씨와 교제했다는 의혹을 유튜브 방송으로 내보냈다. 경찰은 고인의 사망 배경에 김수현씨 측의 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원인 분석은 물론 투표용지의 추가 이송 분량과 지연 시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돼 사실상 반쪽짜리 사과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 밖에도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 방해와 소란·투표용지 훼손 등 선거..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부동산 단톡방이 시끄러웠습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치러진 3일 서울 유권자들의 고민은 막판까지 부동산 현안을 향했다. 서울시장 선거가 '정부 안정론'과 '견제론' 구도로 맞붙은 가운데 주택 공급, 재개발·재건축 속도, 집값 안정 문제는 유권자들에게 정당 구호를 넘어선 생활 현안으로 받아들여졌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급등과 잇단 규제 논란을 경험한 서울 유..
메신저로 지시된 미션을 완수하고, 인증샷을 보내고, 약속된 보상을 챙긴다. 온라인 게임의 흔한 '퀘스트' 수행 방식이다. 그런데 이 과정이 현실의 잔혹한 강력범죄 현장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최근 텔레그램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범죄 대행 시장'의 모습이다. 이제는 폭력을 행사하기 위해 누군가를 직접 마주치지 않는다. 협박 하려고 직접 전화를 걸지 않는다. 익명 공간에서 누구나 돈만 주면 맞춤형으로 범죄를 주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대국민 브리핑을 열고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원인 분석은 물론 투표용지의 추가 이송 분량과 지연 시간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돼 사실상 반쪽짜리 사과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 밖에도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 방해와 소란·투표용지 훼손 등 선거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이지민 부장판사는 3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서 교제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다른 지역 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A씨는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낮에는 덥고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일찍 나왔어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오전 6시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센터 앞에는 투표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섰다. 새벽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이른바 '투표소 오픈런'이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더위와 혼잡을 피해 일찌감치 집을 나섰고, 상인들은 가게 문을 열기 전 투표소에 들렀다. 휴일 일정을 앞둔 가족 단위..
전 남자친구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허위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전 남자친구의 직장에 보낸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이준구 판사)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37·여)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지난달 12일 선고하고 보호관찰 2년도 명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2월 전 남자친구이자 피해자 A씨(39)의 직장 동료들에게 'A씨가 미성년자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