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시대 개막…고물가·고환율 등 해결 과제 산적
재정경제부(재경부)가 2일 공식 출범하면서 한국 경제 정책의 새 시대가 열렸다. 거시경제와 국제금융·대외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탄생했지만, 예산 편성·집행 권한이 없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 고물가·고환율이라는 실물경제 리스크를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된다. 이날 재경부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2차관·6실장 체제로 운영되는 재경부는 기존 차관보실, 국제경제관리관실, 세제실, 기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