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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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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지난해 건설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고 있는 청년층 인구도 4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3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취업자 수가 12만5000명 급감하며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지난해 건설업과 제조업의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고 있는 청년층 인구도 4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간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19만명 넘게 증가했지만 업종과 연령별 고용 양극화는 심화하고 있는 모습이다.1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76만9..
정부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 초반으로 전망하며 '안정 국면'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안정적 흐름을 이어간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최근 거시 여건을 고려하면 상방 압력이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가 하락은 물가에 긍정적 요인이지만 고환율 장기화와 확장 재정 기조라는 구조적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올해 소비자물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상대로 대대적인 현장 조사에 나섰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동일인(총수) 지정 문제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13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쿠팡의 영업 정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김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공언한 가운..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영업정지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 합동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조사 결과와 소비자 피해 구제 여부에 따라 강도 높은 제재가 내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주 위원장은 1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쿠팡 사태와 관련 "(영업 정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시정) 명령을 시행하지 않거나 그 명령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가 안 된다고..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12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영업 정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시정) 명령을 시행하지 않거나 그 명령을 통해 소비자 피해 구제가 안 된다고 판단되면 영업정지 처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위원회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
올해부터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폐업 시 저금리로 철거지원금 대출이 지원되고 청년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실무훈련과 청년미래적금이 도입된다. 재취업 지원 의무사업장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4.5% 취약계층 대출을 신설하는 등 서민들의 고금리 부담을 해소한다. 1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민 균형성장과 양극화 극복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로 제시했다. 지난해 1.0%에 그쳤던 성장세를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려 잠재성장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민간소비와 건설경기 역시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선 만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다만 반도체 호황의 지속 여부와 고환율 장기화 가능성은 성장률 달성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새해 첫 경기진단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생산이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KDI는 8일 발표한 '경제동향'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고 제조업도 다소 조정되고 있으나 소비 개선으로 완만한 생산 증가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는 지난해 11~12월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한데 이어 이달에도 소비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환율이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단호한 정책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활기를 띄고, 국고채 금리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금융시장이 대체로..
최근 우리 밥상의 주요 식재료인 고등어와 계란 등 주요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입산 고등어 한 손(두 마리)은 1만원을 돌파했고, 계란 한 판 가격은 7000원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가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신선란 224만개를 즉시 수입해 이달 중 시장에 공급하는 등 민생 물가 잡기에 나섰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입산 염장 대형 고등어 한 손 소매..
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중 신선란 224만개를 시장에 풀기로 했다. '국민생선' 고등어는 최대 60%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수입선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먹거리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구 부총리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늘고 있는 산란계 살처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5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부산시대를 맞이해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5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을 9월 시작하고, 상반기에는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5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
해양수산부가 부산시대를 맞이해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5대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북항항로 개척을 위해 3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급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을 9월 시작하고, 상반기에는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 5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해수부 부산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자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은 5일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첨단 인프라 확충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허브 항만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이날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기상과 항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준비를 본격화하고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북극권 주요 항만들과의 친환경 해상운송망 협력을 적극 추진해 부산항의 전략적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