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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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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청약 대국민 편의성 제고로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한국부동산원이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부동산원은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2026년 인공지능정부 발전 유공'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부동산 가격 공시와 통계 작성 기관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주택청약 플랫..

"민간 신탁 vs LH 공공시행"…부천 중동신도시 재건축 각자 노선

수도권 1기 신도시인 부천 중동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들이 각기 다른 시행 방식을 앞세워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하마을은 사업 기간 단축과 전문적인 사업 관리를 기대할 수 있는 민간 신탁 방식을 선택한 반면, 반달마을은 사업 안정성과 공공성을 내세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시행 방식을 택했다. 같은 선도지구지만 사업 추진 전략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린 셈이다.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중동신도시 선도지구인 은하마을(대우·동..

아리셀참사 2주기 추모제…“책임자 처벌·재발방지책 수립해야”

아리셀 참사 2주기를 맞아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유가족, 노동계가가 미수습 유해 수습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대책위와 유가족, 노동계는 아리셀 참사 발생 2주기인 24일 경기 화성시 아리셀공장 참사 현장 앞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책위 관계자와 유가족, 노동계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단 기도식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관계자 발언 순서 등을 거쳐 참..

카타르 총리 "호르무즈 해협 봉쇄 안 됐다"…이란 발표와 배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다고 발표했지만, 중재국들이 이란 당국에 확인한 결과, 실제 폐쇄 명령이 내려진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 인터뷰를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은 여전히 개방돼 있으며 교통량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보도했다.알사니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다. 지난 20일..

[르포] 모듈러 홈으로 만나는 삼성의 AI 라이프…가전 사업 '새 먹거리'

화성/ "나 나갈게" 하면 조명이 꺼지고 보안카메라가 작동하는 집. 삼성전자가 제시한 AI 홈의 모습이다. 24일 삼성전자가 목조 모듈러 주택 전문 기업 공간제작소와 협력해 경기도 화성에 조성한 삼성AI 모듈러 홈을 찾았다. 가장 대중적인 평형인 20평대의 집과 100평대 규모의 견본 주택에 꾸려진 AI홈은 현관부터 각 방의 가전, 조명까지 AI가 컨트롤해준다. 집을 말 그대로 '찍어 내는' 견본주택 옆 공간제작소의 공장에서는 매달 30평대..

김환, 월드컵 취재 중 도난 피해…"멕시코 호텔 로비서 가방 통째로 털렸다"

JTBC 축구 해설위원 김환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멕시코에서 가방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은 뒤 약 2시간의 추적 끝에 맥북과 아이패드를 되찾은 사연을 공개했다.김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한 호텔 로비에서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댈러스에서 중계를 마친 뒤 숙소에 도착해 체크인을 진행하던 중 잠시 로비 의자에 가방을 내려놓았고 그 사이 기둥 뒤에 숨어 있던 도둑이..

모드리치, 200번째 A매치서 승리의 기쁨 맛봐

'불혹의 전설' 루카 모드리치(40·크로아티아)가 200번째 A매치(국가 대표팀 간 경기)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통산 5번째 월드컵에 나선 크로아티아의 주장 모드리치는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2차전 파나마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81분을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20살 때인 2006년 3월 아르헨티나와..

최영진 중앙대 교수, 고영범 작가와 ‘코헨을 듣는 시간’ 저서 발간

최영진 중앙대학교(중앙대) 영문학과 교수가 고영범 작가와 함께 레너드 코헨의 음악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저서를 발간했다. 중앙대는 최 교수가 고 작가와 공동으로 2인 공저 '코헨을 듣는 시간'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책은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헨의 음악을 매개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 온 두 저자가 인생의 궤적을 들여다보는 기록을 담고 있다. 책 속에는 두 저자의 기억과 사유가 교차한다. 고영범 작가는 미국 뉴욕에서 15kg이 넘는 카메..

명지대, 하계 해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

명지대학교가 지난 16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2026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명지대는 하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발대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해외봉사단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파견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안정국 학생처장 인사말과 학생 선서, 박혜정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의 세계시민교육,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단..

OKTK, 반려동물 의류 시장 사이즈 장벽 허문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OKTK(오키도키)를 운영하는 포핸즈테일은 전 사이즈 동일가 정책을 도입하고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국내 반려동물 의류 시장은 오랫동안 소형견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이에 따라 중대형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들은 선택 가능한 제품이 상대적으로 적고, 사이즈가 커질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문제를 겪어왔다.OKTK는 3kg부터 50kg까지 다양한 체형의 반려동물이 같은 디자인의 의류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김정수 회장 "불닭은 글로벌 코어 브랜드…맵탱·탱글로 시장 넓힌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이 불닭 브랜드를 글로벌 핵심 브랜드로 육성하는 동시에 맵탱·탱글·펄스랩 등 신규 브랜드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불닭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브랜드를 육성해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김 회장은 24일 서울 성북구 삼양라운드스퀘어빌딩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청년 소통 프로그램 '갓생한끼 5탄'에서 "불닭은 삼양식품의 글로벌 코어 브랜드로서 그 확고한 자리를 지켜나갈 것"..

에이피알, 에이프릴스킨 ‘히어로 올데이 플럼핑 틴트’ 日 이커머스서 존재감 확대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립 제품 흥행을 이어가며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제품 ‘히어로 올데이 플럼핑 틴트’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는 모습이다.에이프릴스킨은 24일 ‘히어로 올데이 플럼핑 틴트’가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 등을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025년 11월 출시 이..

김호철 감사원장 "선관위 회계검사 착수…직무 감찰하려면 개헌 필요"

감사원이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대한 회계검사에 착수했다. 독립 헌법기관인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헌재)의 과거 결정에 따라 또 다른 권한인 회계검사를 통해 사안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감사원 행정안전감사국이 주도하는 이번 감사에는 이례적으로 3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투입됐다. 감사원은 다음달 중 실지 감사(현장 조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김호철 감사원장은 24..

박홍재 농기평 7대 원장 취임… "농산업 미래가치 창출 앞장"

세종// 박홍재 전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 제7대 원장에 취임했다.24일 농기평에 따르면 전날 전남 나주시 소재 본원에서 박 신임 원장 취임식이 진행됐다.박 원장은 지난 1996년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과장, 전남도농업기술원장 등을 역임했다.농기평 관계자는 "중앙부처와 지역 농산업 현장을 거치며 정책 및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춘 신임 원장의 취임으로 현장 중심 연구개발(..

'K-토마토' 日 수출 문턱 낮아졌다… 이달부터 검역증명서만 있으면 통과

세종// 국산 토마토의 일본 수출 요건이 완화된다. 이번달부터 재배지 검사 등 별도 요건 없이 수출식물검역증명서만 첨부하면 수출이 가능하다.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포된 검역병해충 목록에서 토마토뿔나방이 제외됐다. 올해 상반기 검역병해충 목록에 대한 재검토 과정에서 발생상황 및 피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검역요건이 완화됐다.그간 국내 토마토 농가는 일본 수출 시 토마토뿔나방에 대한 정기적인 재배지 검사, 온실 내..

美 관세 압박 '정면돌파'…현대차·기아, 하반기 '하이브리드·현지생산'으로 반격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선다.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하이브리드(HEV) 판매 강화, 신차 출시를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미래 사업 투자도 이어가며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24일 증권가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약 5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관..

'ESS 경쟁력' 키우는 K배터리…미래 '성장판' 다시 짠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3사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 계약과 운영 최적화 기술을 앞세워 중국 기업들이 주도해온 ES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ESS 시장은 지난해 약 425조원 규모에서 2034년 약 838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

AI로 만드는 타이어…韓 타이어 3사, 개발 체계 속도전

타이어업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실물 시제품을 제작한 뒤 성능을 검증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가상 공간에서 타이어를 설계하고 성능을 예측하는 '버추얼 타이어(Virtual Tire)' 개발 체계가 확산되면서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완성차 제조사들은 타이어 업체들에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버추얼 타이어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에는 실물..

경찰, ‘집사 게이트’ IMS모빌리티 투자사기 혐의 송치…배임은 불송치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전 IMS모빌리티 부사장이 연루돼 이른바 '집사 게이트'로 불린 IMS모빌리티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회사 대표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 다만 투자사 임직원들과 공모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4일 IMS모빌리티 대표 조영탁씨와 김예성 전 부사장, 투자금 유치를 맡은 사모투자회사 오아시스에쿼..

탄소포집·활용 기술 산업 현장으로…CCU 메가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전//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탄소포집·활용(CCU) 기술의 대규모 실증에 나선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 약 238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발전·철강 분야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전기기반 지속가능항공유(e-SAF)와 메탄올, 저탄소 철강 제품 등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CCU 메가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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