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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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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與 '사법부 불신', 조희대 나가야 끝나나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2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법원 판사회의와 사무분담위원회가 재판부 구성 관련 사항을 맡게 된 내용이 핵심입니다. 내란전담재판부 법관 추천위원회를 신설하고 판사회의·전국법관대표회의 등의 추천으로 재판부를 구성하려던 기존 법안에 대한 위헌 논란이 제기되자 수정한 것입니다.민주당 지도부는 위헌 논란을 피하고자 국회 법제사..

한미 핵잠 협력에 中 강력한 견제구

중국이 한국과 미국의 핵 추진 잠수함(핵잠수함) 건조 협력 논의가 가시화되자 비확산 체제 훼손을 우려한다면서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한미 안보 협력이 중국의 전략적 이해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비확산'을 명분으로 공개 견제에 나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중국의 유명 군사 분석가인 쑹중핑(宋中平)은 22일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한미 양국이 핵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사용..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의도IFC몰점 리뉴얼 오픈…"코리안 누들 다이닝 강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여의도IFC몰점을 지난 19일 전면 리뉴얼해 재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제일제면소 여의도IFC몰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간' '메뉴' '서비스' 전반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국수 메뉴의 기본기 강화뿐 아니라 국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요리류도 선보이며 '코리안 누들 다이닝'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매장은 총 175석 규모다. 기존..

신한라이프, AX·디지털본부 신설 등 조직개편 단행

신한라이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내실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고자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신임 대표이사 취임에 따라 조직 운영체계 효율화, 핵심 비즈니스 실행력 강화, 내부통제 및 지배구조 혁신에 중점을 두고 기존 11그룹 16본부 79부서에서 11그룹 12본부 83부서로 조직을 개편했다.FC사업그룹은 영업채널 경쟁력과 효율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FC상품팀을..

연말특수도 얼리는 고환율 한파…제주항공 돌파구는

연말 성수기를 맞았지만, 항공업계에는 훈풍 대신 '고환율 한파'가 몰아 닥쳤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대를 넘보면서 운영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항공사는 항공기 리스나 항공유, 정비비 등 운영비용 상당을 미국 달러로 거래하는 만큼 환율 변동에 민감하다.LCC(저비용항공사) 1위로 꼽히는 제주항공은 돌파구 마련이 절실하다. 1년 전 무안공항 사고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환율 부담까지 버텨내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우선 3개월..

한투證 '벨기에펀드' 피해 1900명 일괄배상… 리스크 사전차단

한국투자증권이 불완전판매·부실 운용 논란을 빚은 벨기에 펀드와 관련해 일괄배상을 추진한다. 개별 배상만으로는 투자자 반발을 잠재우기 어려운 데다 당국의 추가 조치 가능성도 나오면서다. 업계에서는 손실 인식과 리스크 차단을 동시에 꾀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현재까지는 일부 계약에 한정된 자율배상으로 대응해 왔지만, 당국 기조에 따라 배상 범위와 금액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위험을 감안해, 올해 회계연도 안에 비용을 한 번에 털어내려는 움직임..

누리플랜그룹, 임원 워크샵 개최…내년 사업계획 발표

누리플랜그룹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임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이상우 회장, 이형기 누리플랜 대표이사 등 그룹사 경영진 및 임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밖에도 신규사업 추진 체계의 효율화, 생산성 및 원가경쟁력 향상, 그룹사 연계를 통한 수주영업력 극대화 등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우 누리..

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 착수…美 본사까지 겨냥

국세청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에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전방위 특별 세무조사를 시작했다.국세청은 국외 거래를 담당하는 조직까지 투입해 미국 본사와의 거래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국제거래조사국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 한국 본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사무실에 조사요원 150여명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4국은 정기 조사 외에..

특권 누리고 책임은 외면…한국만 등진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동일한 경범죄라도 재산이나 소득 수준에 따라 범칙금을 다르게 매기는 '차등 범칙금 제도'를 제안했다. 5만~10만원 수준의 교통 범칙금이 일반 서민 제재에는 효과가 있어도 재력가들에겐 그렇지 않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현행 제도를 "공정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한 것이다. 아시아투데이는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연임으로 내년 '코스피 1호 상장' 임무 완수할까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한 상황에서 내년 초 코스피 입성을 위한 경영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서다. 공모 구조를 대폭 손질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업계에서는 최 행장의 연임이 '2026년 코스피 공모 시장 첫 상장사'라는 타이틀의 전제 조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초 취임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임기가 오는 31일..

[취재후일담]이재명 대통령의 금융사 '투서' 발언…관치금융과 제도 개선 사이 균형은?

이재명 대통령의 투서 발언에 전 금융권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뤄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업무보고에서 "은행장을 뽑는데 나쁜 사람이라더라. 선발 절차에 문제가 있다." 등등 투서가 쏟아지고 있다고 발언했는데요. 그러면서 경쟁 관계에서 발생하는 음해가 아니고 상당히 타당성이 있는 투서도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금융지주 지배구조와 관련해서 "가만 놔두니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지배권을 행사한다"..

'변전소 무인화' 속도내는 한전… "2038년까지 1297곳으로 확대"

한국전력이 전국 변전소의 '무인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전소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종 수요처로 보내는 과정에서 345·154·22.9킬로볼트(㎸) 등으로 전압을 조정해 공급하는 전력 계통의 핵심 설비다. 일반적으로 발전소 인근 변압기는 전력을 장거리로 송전하기 위해 전압을 높이고, 중간 변전소에서는 이를 단계적으로 낮춘다. 한전은 현재 유인 변전소와 무인 변전소를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화율은 이미 90%에 육박한 상태다...

삼성바이오, 美 첫 생산거점 확보… CDMO 초격차 가속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4136억원을 투자해 미국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로부터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인수하면서다. 미국 내 생산시설 보유 여부가 향후 글로벌 수주 판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미국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능력 확대'와 '수주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미국..

신라면 40주년 앞둔 농심, ‘골드’ 버전으로 글로벌 공략 강화

농심이 내년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확장 의지를 담은 신제품 '신라면 골드'를 다음달 2일 정식 출시한다.22일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 골드는 닭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황과 큐민으로 닭 육수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향을 구현했고 여기에 '청경채' '계란 플레이크' '고추맛 고명' 등 다양한 건더기로 식감을 살렸다.농심은 지난 2023년 해외 전용 제품인 '신라면 치킨'을 출시해 영국,..

'평화 보따리' 푼 통일부, 제재 완화 등 셈법 분주

통일부가 야심차게 '서울-베이징 대륙철도 연결', '국제 원산갈마평화관광 추진', '신(新) 평화교역 시스템 구축' 등 대북 '평화 보따리'를 제시했지만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22일 외교가에 따르면 통일부의 '평화 보따리'를 북한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촘촘한 대북제재 예외 적용이나 완화, 혹은 해제 등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미국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등 관..

李대통령, 여민관 집무실… 새해에 본격 '청와대 시대'

이재명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 시대'를 연다.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3년 7개월 만의 원대복귀다. 이 대통령이 약속한 청와대 연내 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힘이 실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새해 본격적으로 청와대에서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이번 주까지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요 회의를 주재한다. 현재..

권력 앞에 멈춘 '한국형 FBI'…성역 없는 수사 어디에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살아있는 권력'에 예외를 두지 않는 수사로 존재를 증명해 왔다.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도 불사하며 법 집행의 일관성을 유지한 것이다. 반면 '한국형 FBI'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고위 권력과 맞닿은 사건 앞에서 책임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회 지도층의 부정을 막기 위해 더욱 공정한 잣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FBI는 2022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밀문서 반출·보관 의혹과 관..

갤S26 '점유율·수익' 투트랙… 삼성, 울트라 판매 집중할듯

트라이폴드 완판 행진에도 비싼 원가와 애플에 밀린 점유율에 웃지 못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폰 '갤럭시S26' 시리즈의 제품별 '급 나누기' 전략을 보다 강화할 전망이다. 하이엔드급인 울트라 제품의 두드러진 성능 향상과 달리, 기본형과 미들급 제품에선 전작 대비 소폭의 변화가 예상되면서다. 스마트폰용 메모리 등 부품 원가 상승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에 따라 수익성이 높고 수요가 몰리는 하이엔드급 제품 판매에..

소비자 금융피해 '사전예방' 전환… 상품설계부터 정밀 감독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금융 피해 발생 이후 대응에 초점을 맞춰온 사후 구제 중심 감독에서 벗어나, 금융상품 설계·판매 단계부터 위험을 점검하는 사전 예방 중심 감독체계로 감독 기조를 전환한다.이번 개편을 통해 금감원은 소비자보호 조직을 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으로 개편하고, 분쟁조정 기능을 업권별 감독국으로 이관한다. 아울러 불법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인지수사권을 포함한 수사 권한..

[아투★현장] '오세이사' 추영우·신시아, 기억 위에 쌓이는 첫사랑의 기록

매일의 기억이 사라지는 소녀와 그럼에도 다시 손을 내미는 소년. 영화 '오세이사'는 추영우와 신시아를 앞세워 하루하루 새로 시작되는 첫사랑의 순간들을 조용히 쌓아 올린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언론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혜영 감독과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판매 130만 부를 기록한 일본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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