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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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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2분기 흑자 전환…고수익 노선 확대 효과

아시아나항공이 고수익 노선 확대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휴 특수와 미주·유럽 노선 증편,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 등이 여객 수요를 끌어올렸고, 부채비율도 환율 안정 영향으로 감소했다.13일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매출액은 1조 6756 억원, 영업이익은 3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33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2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연휴와 미주 뉴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2025 지메이국제신경제대회'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3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제 뷰티 산업의 주도권은 서구에서 한중일 등 동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면서 "지린성과 창춘시가 세계 뷰티산업의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주관단체인 지린성 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野, '당원명부' 요구한 특검에 "이해불가…명부 끝까지 지킬 것"

국민의힘은 13일 김건희 특별검사팀(민중기 특검)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 관련으로 당원 명부를 요구하며 여의도 중앙당사를 압수수색 한 것을 두고 "전혀 이해할 수 없다"며 "저는 결단코 우리 당의 당원 명부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특검이 극악무도하게 야당말살을 위한 정치보복성 압수수색을 한다고 해도 우리의 전당대회를 망칠 수는 없다"며 "특검은 도대체..

토스증권, 미국 시장 진출 가속화…리서치센터로 전략 강화

토스증권이 지난해 11월 해외주식 월별 거래대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리서치센터를 통한 현지 분석 강화로 투자 전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13일 금융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미국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기위해 리서치센터의 현지 출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해외 주식 비중이 높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분석에 집..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美 관세 관련 현장 기업들과 소통"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관세 영향을 받는 중소·중견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했다.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본부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세대응 119 종합상담센터를 방문하고, '미 관세영향 기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공유하고, 실제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수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관세 대응 통합 상담창구인 관세대응 11..

“개포우성7차 올인”…대우건설, ‘CD+0% 금리’ 파격 베팅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하기 위한 필승카드로 조합 필수사업비 전액에 대한 '양도성예금증서(CD)+0% 금리'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직접 나서 조합원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23일 예정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회사의 경쟁력 알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실제 김 대표는 입찰초기부터 현장을 방문해 "전사적인 역..

[콘콜]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 “세제개편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변화 없다”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가 세재개편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구조의 변화가 없다는 방침을 표명했다.13일 메리츠금융 상반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 대표는 세제개편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변동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기존의 정책을 변화시킬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메리츠는 주주환원 정책을 결정할 때 일반주주 중심의 의사결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을 비교할 때 세금 효과를 반영해 비교하게 되는데, 이때도 일반주주..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최휘영 문체부 장관, 좋은 분이라고 들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태고종 총무원 청사)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좋은 분이 문체부 장관이 됐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고 덕담을 건넸다.그러면서 "태고종단의 역사에 묻혀 있는 문화유산들을 많이 살려보려고 애를 쓰고 있다"며 "국악도 불교에서 나왔다고 본다"며 "법화경 12사물에는 아쟁·비파·생황 등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 문화 등..

[광복80주년 기획] '공감 사라진 극단의 정치 어디까지 왔나

지난 3월 7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대통령 만세' 유인물을 뿌리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사망했다. 정파갈등이 극에 달한 올해 초에만 정치적 분신으로 두 명이나 목숨을 끊었다.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야당 후보는 '암살 우려'에 방탄복을 입고, 방탄 유리막 안에서 유세를 펴야했다. 대선 후보자들의 얼굴이 담긴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건은 지난 대선에 비해 2배 넘게 늘었고, 달걀과 욕설이 날아드는 건 특별한 뉴스거리도 되지 않았다. 극단의..

대한건협, 중대재해 근절 위한 '특별 실무교육' 실시

대한건설협회는 13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회를 중심으로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특별 실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세부 교육일정을 보면 △13일 수도권 △18일 대구·경북 △19일 충남·세종 △20일 전북·충북 △21일 경남·부산·울산·광주·전남·강원 △28일 대전 등이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발생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된 게 계기가 됐다. 이후 정부는 건설업계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표명하고 중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상반기에만 '48억' 챙겼다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48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 회장은 상반기 급여 11억1500만4000원, 상여 36억6948만7339원, 기타 근로소득 1058만원을 합한 총 47억9507만1339원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령한 약 44억원과 비교해 9.6% 증가한 금액이다. 하이트진로는 "급여는 임원보수 규정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상여는 핵심 성과지표(KPI) 달성률과 전년도 경영실..

오아시스, 외형 키웠지만 수익성은 '주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을 키웠지만, 수익성은 크게 뒷걸음질쳤다.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와 비용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영업이익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오아시스마켓은 하반기 충성 고객층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권역 확장 전략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2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반기 기준..

가입자 1300만 'NH콕뱅크'… 농업인 금융 버팀목

세종//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가 상호금융을 통해 농업인의 금융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플랫폼 'NH콕뱅크' 활성화로 지역 주민의 금융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13일 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 콕뱅크는 지난달 기준 가입자 1300만 명을 돌파했다. 상호금융은 조합원 간 자금 융통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쉽게 말해 지역 농축협이다.콕뱅크는 2016년 7월 간편 조회 및..

해외 성과 '안다르' 에슬레저 1위 탈환…하반기 美·中 정조준

에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4년 만에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독자 개발한 기능성 원단으로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내수 부진 속 외국인 소비자와 해외 시장을 정조준한 전략이 적중했다.13일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안다르는 올 2분기 매출 8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이다. 영업이익도 높은 성장세를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 늘어난 133억원이 집계됐다. 영업이익..

우미건설, 신축 단지 시작으로 삼성물산 아파트서비스 플랫폼 '홈닉' 순차 적용

우미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린스퀘어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주거 서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기능뿐만 아니라, 문화·여가·건강관리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미건설은 신축 단지를 시작으로, '홈닉'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홈닉으로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조명과 가전제품 원격 제어,..

[광복80주년 기획] "李, 트럼프 너머 멀리 보고 우리 공간 최대한 찾아야"

이재명 대통령 5년 임기 외교 성과를 넘어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무거운 시험대가 이달 25일로 다가왔다. 정부가 지난달 말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지만 우리 외교의 핵심인 미국, 한·미 동맹의 심장인 안보 의제는 오는 25일 한·미정상회담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판가름 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전례 없는 복잡한 외교 도전에 직면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북한은 핵·미사일을 고도화하고 러시아와 밀..

내란특검 “계엄해제 표결 방해, 수사 안 하면 직무유기”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3일 '국회 비상계엄 해제 방해 의혹' 수사를 둘러싼 정치권 비판에 대해 "수사하지 않는 것이 직무유기"라고 반박했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특검법은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한다"며 "특검은 이 사건 수사를 위해 임명된 자로, 대상 범죄를 수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직무유기"라고 밝혔다.내란 특검팀은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요청을 받고 의원총회..

윤호중 행안부 장관 "경찰국, 수용할 수 없는 제도…권력화 방지·문민 통제 원칙"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행안부 내 경찰국을 폐지하겠고 재차 강조했다. 윤 장관은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경찰국은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를 그대로 행안부와 경찰의 관계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이었다"며 "우리 정부로서는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제도"라고 말했다.경찰국은 2022년 8월 행안부 산하에 설치돼 장관이 총경 이상 고위직 인사권을 갖는 등 경찰에 대한 직접 지휘·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3달 남은 APEC…조현, 경주 숙소 등 시설 현장점검

조현 외교부장관은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경주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조 장관은 13일 "이번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아태 지역 경제협력 선도국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는 한편, 전세계를 사로잡은 K-Culture의 매력과 우리 역사·문화의 품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남은 기간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를..

포스코퓨처엠·LG화학, '양극재' 흔들…실적 열쇠는 '가격 경쟁력'

미국 정책 변동 여파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9월 말 이후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업계 최대 과제로 부상했다. 원가 절감을 위한 내재화와 저가 제품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LG화학 등 주요 기업들은 LFP·LMR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 대응 폭을 넓히고 있다.13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2분기 양극재 매출은 273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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