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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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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첫 JFS 안보협의서 '핵잠 국내 건조' 공감대
美 국무부 DRL 고위인사들, 이틀간 억류·납북 피해 가족들 만나
호르무즈 열려도 기뢰·선박정체 난관… 韓 24척 귀환 '가시밭'
"하나의 중국 편들어준 金에… 習, 핵보유국 묵인 화답한 듯"
北, '북핵규탄' 李·한미일 비난...“핵보유국 지위 불변”
북한 사회주의헌법에서 '통일', '민족' 등의 표현이 삭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한 이후 추진해온 '통일·민족 지우기'가 헌법에도 반영된 것이다. 북한은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을 개정했지만, 구체적인 개정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이날 통일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북한의 개정 헌법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
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를 공식 종료하고 이를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로 전환한 것은 전쟁 재개를 위한 '숨 고르기', 혹은 종전을 위한 '출구전략'이라는 정부 당국자의 분석이 나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
북한 사회주의헌법에서 '통일', '민족' 등의 표현이 삭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한 이후 추진해온 '통일·민족 지우기'가 헌법에도 반영된 것이다. 북한은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을 개정했지만, 구체적인 개정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이날 통일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북한의 개정 헌법을 분석..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최근 한미관계와 관련해 "동맹은 매일 정성 들여 가꾸어야 하는 '정원'과 같다는 말이 있다"며 "(한미동맹을) 다채로운 화초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의장 직속 한반도평화외교자문위원회와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한 '중동전쟁과 한반도 안보의 미래'라는 제하의 정책포럼에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대독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미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
정부는 핵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를 계기로 개최한 북핵 문제 관련 부대행사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분명하게 견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프랑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북핵 도전과 NPT의 완결성 수호'라는 제하의 행사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기회가 찾아올 것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HMM NAMU호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원인 파악에 나섰다.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관련 선박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청와대는 5일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HMM NAMU호 화재 관련 상황 점검 및 대처방안 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지 한국선급 지부 인력..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안보 분야 협의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에 차세대 원자로 개발 경로를 신속히 제공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의 제언이 나와 주목된다. 5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이슈브리프 '한미 간 핵추진잠수함 및 핵연료주기 협력 이행이 시급하다'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의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역임한 프레드 플라이츠(Fred Fleitz) 미국우선정책..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 선수단으로는 7년 5개월여 만에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적대적 두국가'를 천명한 이후 일체의 남북 교류를 단절해왔기 때문에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이번 방한은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최근 연령별 월드컵(U-17,..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선박들을 탈출시키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하고 이란이 통제 영역을 넓히며 맞대응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HMM NAMU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는 중동전쟁 이후 우리 선박에서 발생한 최초의 피해사례로 정부는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개시 직후 미국과 이란 간 '강 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공식 국호' 사용 제안을 계기로 통일부가 관련 공론화에 나섰지만, 한미동맹과 정부의 대북 원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는 29일 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한 '평화공존을 위한 이름 부르기, 북한인가 조선인가' 토론회에서 북한의 공식 국호 사용 문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통일부는 향후 토론회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정부 차원의 방침을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 같은 시도가 외교·안보적..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 북핵 문제를 NPT 체제가 대응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목하며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NPT 평가회의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다시 주목해야 한다"며 "북한은 NPT 체제의 혜택을 누리고 탈퇴를 선언해 핵무기 개발을 공개 지속한 유일한 사례로..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은 핵비확산조약(NPT) 체제의 혜택을 누리고 탈퇴를 선언, 핵무기 개발을 공개적으로 지속한 유일한 사례로 비확산 체제에 대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1차 NPT 평가회의의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DPRK)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다시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정부의 중..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이후 한국 등 외부 문화와 종교 및 미신을 접한 행위에 대한 처형·사형선고를 집중적으로 늘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코로나19 이전보다 처형·사형 선고 빈도도 높아지면서 북한 당국이 내부 통제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권기록·조사 민간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은 28일 발간한 '코로나19 팬데믹 전과 후 북한의 처형 매핑'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국경봉쇄 이후 한국 영화·드라마·..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판문점선언' 8주년을 맞아 북한에 "우리 정부의 진정성을 믿고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정부 한반도평화 계승발전 협의회'가 주최한 '4.27 판문점선언 8주년 기념식'에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언급하며 "남북 간 신뢰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조치들은 주도적으로 취..
러시아 장관급 인사 3인의 동시 방북에 이어 러시아 파병 북한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준공식 참석차 러시아 하원의장과 국방장관 등이 방북하면서 양국이 종전 이후에도 밀착된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평양에서 열린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 기념관' 준공식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방북한 뱌체슬라프 볼로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