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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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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첫 JFS 안보협의서 '핵잠 국내 건조' 공감대
美 국무부 DRL 고위인사들, 이틀간 억류·납북 피해 가족들 만나
호르무즈 열려도 기뢰·선박정체 난관… 韓 24척 귀환 '가시밭'
"하나의 중국 편들어준 金에… 習, 핵보유국 묵인 화답한 듯"
北, '북핵규탄' 李·한미일 비난...“핵보유국 지위 불변”
북한이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이날을 지칭하는 '태양절'이라는 표현을 자제해 관련 보도를 내놨다. 북한 노동신문은 15일 1면 사설에서 '태양절'이라는 용어 대신 '경사로운 4월 15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간부와 주민들에게 충성을 주문했다. 다른 기사에서는 '4월의 명절', '봄 명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기념했다. 이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와 재중동포들..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한국계 여성 정치인인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사진) 전 연방 하원의원을 제2기 트럼프 행정부의 첫 주한 미 대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바이든 정부가 임명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 이임 이후 1년 이상의 주한 미 대사직 공백이 해소될 전망이다. 청와대와 정부는 14일 스틸 내정자 지명에 대해 한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
중동전쟁이 장기화로 고유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와 생필품 가격 담합 등 시장교란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부터 1달간 시장교란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며 "고유가로 고충을 겪는 산업계와 복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민생현장 소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가짜 석유 제품의 제조 및 유통 △정량 미달 △부피 부당 증가 판매 △석유 사재기 △석유 제품 및 생필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판 이지스함'인 최현호를 한 달여 만에 세 번째 방문하면서 핵·재래식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차 당대회에서 제시된 '해군력 강화'의 일환이자, 미국이 중동전쟁에 집중하고 있는 틈을 타 핵무기의 상용화 수준을 끌어올리고 대미 협상력도 높이려는 의도도 풀이된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국방 부문 지도간부들과 해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전략순항미사일 2..
정부는 14일 미국의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주한 미 대사 내정자 지명에 대해 "한미관계 강화를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한미 양국은 주한 미국 대사 지명과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스틸 내정자가 향후 정식으로 임명되면 한미 관계 강화와 한미 양국 국민 간 우정 증진 등을 위해 기여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불리는 최현호를 또다시 방문해 전략순항미사일과 함대함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국방부문 지도간부들, 해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한 자리에서 "최근 국방과학분야에서 이룩한 각이한 성과들로 우리 군대의 전략적 행동의 준비태세는 질적으로 강화됐다"며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핵전쟁억제력을 끊..
미국과 이란 간 첫 휴전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시점이 다시 불투명해진 가운데 외교가에서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를 낮출 현실적 대안으로 '아프리카산 원유'가 거론된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중동전쟁의 비(非)전투국 가운데 큰 타격을 입은 국가로 한국을 지목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동산 원유 대체 수급선을 찾기 위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아프리카산 원유는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는 2022년 11월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관련 행사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뒤 등장할 때마다 전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단순히 독재자의 딸이어서가 아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북한 4대 세습의 향방 '후계 구도'와 맞물려 해석돼왔기 때문이다. 2013년 생으로 알려진 김주애는 등장 초기 김정은 위원장의 '친근한 어버이' 이미지 강화, 미래세..
지난 6년 6개월간 중단됐던 서울-도라산역 정기 관광열차가 'DMZ 평화이음 열차'라는 이름으로 10일 운행을 재개했다. 도라산역은 2002년 이후 통근열차와 관광열차 등이 정기적으로 운행되다가 지난 2019년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0일 도라산역에서 열린 '도라산역, 평화를 다시 잇다' 기념식에서 "DMZ 열차 재개는 평화의 일..
북한과 중국이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다방면의 교류와 협조, 전략적 의사소통과 지지·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북러 간 밀착으로 상대적으로 소원해졌던 북중관계가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기념식 참석 및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복원되는 양상이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10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간의 회담 소식을 전하면서 "쌍방은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 원조에 관한..
외교부는 10일 정병하 극지협력대표를 외교장관 특사로 임명해 금명간 이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파견을 통해 중동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선원의 안전, 우리를 포함한 모든 선박의 통항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중동 정세 및 한-..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2주간 유예하는 '쌍방 휴전' 발표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번 합의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동시에 향후 협상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한다"며 "정부는 양측 간 협상이 타결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2주간 중단한다며 '쌍방휴전'을 발표한 데 대해 정부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재개를 위한 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며 이 과정에서 파키스탄 등 관련국들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부는 양측 간 협상이 타결되고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전 총리는 8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사태 해결을 위해 국제적인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에 한국과 일본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이날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6 아산플래넘'의 기조발제를 통해 "호르무즈 봉쇄는 개별국가에 대한 공격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세계 평화의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시바 전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해서는..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8일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에 대한 한국 측의 긍정평가에 대해 "개꿈같은 소리", "담화의 주제의 핵은 분명한 경고"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적대적 두국가' 기조는 변함이 없음을 재차 확인하면서도 한국의 입장에 즉각 반응했다는 점에서 대남 여론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청와대는 이날 장 제1부상의 담화에 대해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