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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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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첫 JFS 안보협의서 '핵잠 국내 건조' 공감대
美 국무부 DRL 고위인사들, 이틀간 억류·납북 피해 가족들 만나
호르무즈 열려도 기뢰·선박정체 난관… 韓 24척 귀환 '가시밭'
"하나의 중국 편들어준 金에… 習, 핵보유국 묵인 화답한 듯"
北, '북핵규탄' 李·한미일 비난...“핵보유국 지위 불변”
북한은 6·25전쟁 중 10만여 명의 민간인들을 강제로, 계획적으로 납치해갔다. 전시납북자인 이들은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고 충성하던 사회지도층 엘리트들로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사라져 76년이 지나도록 단 한 사람도 돌아오지 못했다. 전시납북자문제는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불가항력적 인명피해가 아니라 명백하게 사회지도층 인사를 겨냥한 계획 납치 범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휴전 협정 당시는 물론 그 이후에도..
한국 국적의 초대형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유조선이 통과에 성공하면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간 첫 한국 선박이 될 전망이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지난 18일 주이란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 선박 1척에 대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에 따라 이 선박은 지난 19일 새벽 카타르 인근 해역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한 운행을..
외교부는 20일 한미가 지난해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조인트팩트시트(JFS) 안보분야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킥 오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19일(현지시간) 앨리슨 후커(Allison Hooker) 정무차관과 면담하고 JFS 이행을 포함한 한미관계 전반,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차관과 후커 정무차관은 J..
통일부는 1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20일 열리는 '수원FC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 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 경기를 관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장관의 현장 관람 여부는 20일 경기가 기본적으로 AFC 국제대회의 성격이라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들도 경기 관람을 하지 않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전군 사단·여단장 회합을 소집하고 남부 국경 전방부대 강화와 국경선의 '난공불락의 요새화'를 주문한 것은 대남 국경선의 '영토방위' 개념을 군사적으로 구체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사·여단 지휘관 회합을 주재하면서 "남부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든 데 대한 우리 당의 영토방위정책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한미 정상회담 결과물인 조인트팩트시트(JFS·공동설명자료)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1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했던 JFS 안보 분야 협의가 박 차관의 이번 방미를 계기로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19일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 20일 크리스토퍼 랜다우 국무부 부장관 등과 잇달아 만나 JFS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 한미 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이후 처음으로 북한 전군 사단·여단장들의 회합을 소집하고 남부 국경에 배치된 전방부대 강화 및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 것을 주문한 것은 대남 국경선에서의 '영토방위'를 구체화하려는 일환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최근 국경선을 명확히 할 대남 군사 역량 확보와 '영토조항'을 신설한 헌법 개정 등 '적대적 두국가'를 고착화하기 위한 군사·법적 절차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는 게 전문가..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에게 HMM 나무호 피격과 관련해 사실관계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아니라 아락치 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정부가 나무호 피격과 관련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요구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선제 및 한-이란 양국관계,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 안전..
북한 당국은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어린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정신교육'을 철저히 진행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 체류 기간 동안 이들에 대한 통제·감시도 철저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복수의 선수·외교관 출신의 탈북민들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내고향여자축구단'에 '경기 집중'과 한국인에 대한 대응 금지·자제 등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크다...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17일 중국 국제항공 에어차이나편으로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방한했다. 북한 스포츠 선수단으로서는 8년만의 방한이자, 북한이 '적대적 두국가'를 선언한 이후로는 첫 한국 방문이다. 정장 차림의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들과 스태프 39명은 이날 굳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신속하게 빠져간 직후 전세버스편을 통해 숙소로 이동했다. 입국장에서 전세버스 탑승장까지 이동 중 누구도 대화를 나누지 않..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무호 피격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나무호에 대한 공격 주체가 확인될 경우 "응분의 외교적 공세"에 나서겠다고 밝혔..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무호 피격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도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나무호에 대한 공격..
조현 외교부 장관은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HMM 나무호 피격 사건과 관련해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무호 피격에 대한 우리 정부 차원의 조사를 실시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외교부 고위당국자도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에 있던 나무호에 대한..
정부는 13일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있던 HMM 나무호에 비행체를 발사한 주체에 대해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드론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섣불리 특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행체를) 쏜 주체가 이란만 해도 여럿 아닌가. 민병대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격 주체가 민병대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한국을 방문 중인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13일 김민석 국무총리, 조현 외교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정부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간의 협력 방안 및 인권 분야에 대한 AI 활용 및 북한 인권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튀르크 대표를 만나 "정부는 인권과 민주주의, 생명 등 가치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발전과 번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