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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용재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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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국방상 美주도 훈련에 “자주권·이익 수호 위한 새로운 대응력 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에서 만나고 있다.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 축소라는 유화 제스처를 보냈지만 북한은 오히려 미사일 발사로 무력시위에 나서는 동시에 더 큰 양보를 요구하며 '몸값 높이기'에 나섰다. 훈련 축소 정도로는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한미연합훈련의 전면 중단과 미..
외교부는 20일 조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간의 회담에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 정책이 연속적이고 변함없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북중관계를 고려해 '한반도 비핵화' 표현을 자제하지만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한반도 정책은 연속적이고 변함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중국은 유엔 안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의 수가 80~120개 정도로 추정했다. 다만 해당 수치는 국내 민간 연구기관의 추정치라며 군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북한 핵무기 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 핵무기 수와 관련해 군 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수치와 상이하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
통일부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축소 지시를 김여정 당 총무부장이 평가절하한 데 대해 "북한도 금년 내 북미 정상 간 대화 재개와 한반도의 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평화 역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참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연습 축소는 한반도에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대화를 시작하려는 결단"이라며 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19일 심야에 긴급 입장을 발표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축소 지시를 "평할 가치가 없고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했다. 김 부장은 "훈련의 규모나 기일이 줄어든다고 도발적, 공격적 성격의 군사연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개별적 훈련 축소나 단축이 아니라 현재까지 미한 사이 합동군사연습이 지속적으로 진행돼 오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한국을 방문 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에게 북한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이어진 만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밝힌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청사진을 소개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에 왕 부장은 "중국..
북한이 19일 현재 진행 중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해 "적수들은 상시 섬멸적인 보복수단의 정조준권 안에 들어있게 될 것"이라며 거세게 위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UFS 연습을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음에도 이 같은 반발 입장이 나온 것이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이 훈련의 '비용 문제'와 함께 한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러브콜'을 보낸 상황을 한미연합훈련 중단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북미 정상 간 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김정은 위원장만 원한다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중국 선전 APEC 계기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의) 구애 메지시가 나갔기 때문에 김 위원장이 원한다면 어떤 형태로든 이뤄질 것..
합동참모본부는 19일 현재 진행 중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21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UFS 연습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합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는 미측의 제안으로 연습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며 "먼저 이번 UFS 연습 기간을 17일부터 21일까지로 조정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UFS 계기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일부..
북한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의 축소를 지시했음에도 "적수들은 상시 섬멸적인 보복수단의 정조준권 안에 들어있게 될 것"이라며 거세게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UFS 연습을 상세히 거론하며 "미한의 정권교체에 관계없이 수십년간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합동군사연습을 결코 적수국들의 악습화된 군사적 관행으로만 볼 수 없고 그에 습관될 수는 더욱 없다"며 이같이..
올해 상반기 한국 입국 탈북민 수는 63명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96명보다 33명이 감소한 수치로, 하반기에도 이 같은 추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한국입국 탈북민의 수는 코로나19 확산 시기를 제외하고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탈북민 수 감소는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 경제 및 인권 상황 등의 개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19 시기 고강도 북중 국경 봉쇄 조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러브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응답했다고 밝히면서 북미대화가 실제로 성사될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종전 다자논의'를 제안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까지 한미 연합훈련 축소 카드를 꺼내 들면서 한반도 정세 전환을 위한 대화 여건이 조성되는 모습이다. 정부는 북한의 호응 여부를 예의주시하며 북미대화의 동력을 남북관계 개선과 남·북·미·중 4자 협의로 이어갈 방안을 고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남북대화'와 '종전 다자논의'를 제안한 데 대해 북한은 이틀째 침묵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까지 맞물린 만큼 북한이 하반기 대외정책에 미칠 영향을 따져보며 대응 수위를 검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북한 관영매체들은 17일까지 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광복절을 맞아 딸 주애와 함께 서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연습을 대폭 축소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북미대화의 물꼬가 트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군사연습의 비용 문제 등을 지적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연합연습 축소를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카드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한미연합연습에 줄곧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이번 지시가 대북 유화 메시지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실제 북한은 올해 한..
북한 지방정부가 관광과 여가, 편의 서비스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소비 확대 양상을 새로운 수입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북한의 관광사업은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주로 이뤄져왔다는 점에서 북한 내 변화된 사회상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다만 해수욕장을 즐겼다고 응답한 탈북민들 대부분이 해안가 거주자들이라는 한계도 여전히 있다. 17일 통일연구원의 '파라솔 그늘 아래 북한 해변: 위성사진과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