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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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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혈맹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던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완전히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제 적국이 됐다는 단어를 써도 괜찮지 않나 보인다. 이런 단정은 중국 정부가 25일 무기로 전용할 수 있는 물품의 대북 수출을 금지하는 시행령을 발표한 것만 봐도 크게 무리하지 않은 것 같다. 북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대북 수출 금지 시행령’은 상무부를 비롯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와 관련한 한중 간의 갈등 증폭이 좀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폭풍우의 와중에 휩싸인 롯데그룹이 중국에서 사면초가에 내몰릴 가능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중국 당국의 지속적인 제재 대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아예 시장에서 퇴출될지도 모른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분석은 롯데그룹이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의 골프장 부지를 춘제(春..
중국은 인도에 바짝 추격을 허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세계에서 비견될 나라가 드문 극강의 인구 대국으로 손색이 없다. 215년 말을 기준으로 할 경우 총인구가 13억8000만명에 이르면서 인도보다 1억1000만명 이상이 더 많았던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다시 인구가 809만명이 늘어나 14억명 돌파를 눈..
미국보다 규모가 크다고 소문난 중국의 총부채가 아슬아슬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위험수위를 향해 치닫고 있다.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일부에서 차제에 아예 폭탄을 터뜨리고 경제 전체를 리빌딩하자는 주장을 할 정도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전체 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60%에 육박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같은 기간 부채 대국 일본의 400..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중상을 입은 홍콩의 스타 류더화(劉德華·56)가 사고 발생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23일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 “엉덩이뼈 여러 곳이 골절되는 상처를 입었다. 몸 곳곳의 피부에도 찰과상이 있다. 앞으로 6-8주는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상태가 심각하다고 밝힌 것. 이어 주치의가 퇴원 후에도 6-9개월 요양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고 전하고 의견을 존중할 생각이라고..
곧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연휴를 맞이하는 중국의 전역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직 공식 연휴 시작까지는 4일을 남겨두고 있으나 분위기만 놓고 보면 연중 최대의 특수가 이미 찾아왔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단정은 여행사 등 춘제 대목 관련업계가 최근 고객몰이에 한창이라는 사실이 무엇보다 잘 보여준다. 춘제 기간의 여행객 규모 전망을 발표한 국가여유국의 통계만 봐도 연인원 3억430..
북한과 중국은 한때 혈맹의 관계였으나 지금은 군사적인 분위기만 보면 적국 관계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심지어 당장 국지적인 무력충돌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분석은 최근 양측의 군사적 행보를 살펴보면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하다. 우선 북한의 최근 눈에 두드러지는 군사 동향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중화권 연예계 ‘여신 누나’로 불리는 송승헌의 그녀 류이페이(劉亦菲·30)는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할 수밖에 없다. 성형 여부를 떠나 기본적인 미모와 몸매가 대단하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정말 그렇다고 해야 한다. 유력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의 최근 보도를 보면 이런 사실은 확실히 증명되는 것 같다. 그녀의 어머니가 예사롭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인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
한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반한 정서가 점입가경의 상황으로 내달리고 있다. 민간에까지 혐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일부에서는 단교라는 극단적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분위기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 경우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이후의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 민간에서는 사드 문제와 관련, 유..
“중국의 태권도 수준은 세계적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이미 올림픽에서 매회 금메달 맛을 보고 있습니다. 누계로는 한국의 절반 정도를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근성과 승부욕을 강화하면 전망이 더 좋을 텐데 말입니다. 한국 지도자를 영입한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보입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최대 라이벌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의 토크쇼 황제로 불리는 코미디언 저우리보(周立波·50)가 최근 마약과 총기 소지 혐의로 미 뉴욕 경찰에 체포돼 최소 징역 2년 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현실이 될 경우 연예계 복귀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저우는 이틀 전 뉴욕에서 MIT 학생인 탕솽(唐爽)과 함께 차를 몰고가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단속된 것으로..
인사의 계절로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정계에 또 다시 두명의 성장에 대한 발령이 이뤄졌다. 윈난(雲南)성 성장에는 루안청파(阮成發·60) 대리성장, 안후이(安徽)성 성장에는 물 전문가인 기술 관료 리궈잉(李國英·53) 대리성장이 각각 선출돼 임명됐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루안 신임 성장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출신으로 황스(黃石)시 시장을 거쳐 2004년 부성장에..
중국 인민해방군이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남해함대 사령원인 매파 장성 선진룽(沈金龍·61) 중장을 신임 해군 사령원으로 임명했다. 그는 곧 상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임인 또 다른 매파 사령원 우성리(吳勝利·72) 상장은 은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유력 언론인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처럼 인민해방군이 해군 사령원을 교체한 것은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 대한 사수 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차이치(蔡奇·61) 베이징 대리시장 겸 부시장과 잉융(應勇·60) 상하이 부시장이 나란히 시장에 선출됐다. 이로써 최근 유난히 두각을 나타냈던 두 사람은 오는 가을 열리는 당 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다시 한번 당내 위상 제고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베이징시 14차 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에서 시장으로 선출..
한때 10% 전후를 오르락내리락하던 중국의 고속성장 시대가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앞으로는 6%대 성장도 감지덕지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7%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6%대 성장에 머물렀을 뿐 아니라 2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보면 이런 단정은 정말 과하지 않을 듯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일 오전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에 비해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