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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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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한국인과 중국인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다. 특히 평균적인 기질 면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한국인은 욱! 하는 기질이 특징이라면 중국인은 그 반대라고 해도 좋다.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다. 이 기질이 극단적으로 부딪치면 종종 흥분하는 쪽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길게 보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이런 기질은 양국의 외교 전략에서도 잘 나타난다. 직선적인 스타일인 한국의 경우..
중국인들은 이성 관계에 있어서 한국인과는 비교도 안 되게 쿨하다. 상당히 개방적이라는 말도 된다. 그러니 연예계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혼이나 불륜이 별로 흠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동시에 두 이성을 사귀거나 하는 엽기적인 일도 그래서 많이 일어난다. 이런 중화권 연예계에서도 이성 관계가 유난히 복잡한 이들이 없을 까닭이 없다. 남자 스타들 중에서는 지난해 ‘무신 조자룡’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공연한..
금세기 들어 본격적으로 우주굴기(우뚝 섬)를 외쳐온 중국의 최근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그야말로 야심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착착 진행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주 분야의 G1이 되는 날이 예상보다 빠른 2050년 이전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2020년 화성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라는 국가항천국의 발표가 우선 이런 단정이 괜한 것이 아니라..
중국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대국이 될 저력을 가지고 있으나 각종 규제의 남발로 스스로 이런 가능성을 옥죄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상당 기간 동안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진정한 경제 대국이 되려면 여전히 2% 부족이라는 현실에 봉착할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올해 초에도 계속되고 있는 각종 규제 조치들..
같은 원작을 각각 드라마와 영화로 만드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자주 보는 흔한 일이 아니다. 더구나 비슷한 시기에 그렇게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한국처럼 시청자나 관객이 한정된 시장에서는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엄청난 인구를 가진 중국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버전을 만들어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 시장이 확실히 있으니까 말이다. 이런 작품이 올해 드디어 드라마로 먼저 시..
중국이 싱크탱크 분야에서도 G2 국가의 위상에 걸맞는 굴기(우뚝 섬)에 적극 나서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경우 조만간 미국에 필적할 싱크탱크의 나라가 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하다. 이런 사실은 현재 중국 싱크탱크의 현주소만 살펴봐도 바로 알 수 있다. 중국 학술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2016년 말을 기준으로 전 대륙의 싱크탱크가 무려 500여 개..
중국 인민해방군에 국산 항공모함 시대가 곧 본격적으로 열린다. 늦어도 2분기 중에는 이런 전망이 현실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중국 군은 구소련의 우크라이나로부터 구입한 항모 바랴그호를 개조한 첫 항모 랴오닝(遼寧)호와 함께 복수의 항모를 보유하게 된다. 그동안 물밑에서 은밀하게 진행해온 복수의 항모 전단 구성에 한발 더 바짝 다가설 수 있게도 된다. 이런 전망은 중국이 자체 기술로 건조 중인 두 번..
한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중국의 반감은 일일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해야 한다. 중국 당국이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 정책)을 발동했다는 소문이 지난해부터 무성했던 것은 이런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 당연히 연예인들이 가장 만만한 표적이 되고 있다. 실제로도 상당수의 한국 연예인들이 지난해와 올해 불이익을 많이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꿋꿋하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는 내수 시장이 폭발하는 최대 대목이기도 하다. 올해의 경우 1주일의 연휴 기간 동안 소매업과 요식업 분야의 매출액만 1조 위안(元·17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하기야 연 인원 30억 명이 대륙 전역에서 이동하는데 이 정도가 되지 않으면 그것도 정상은 아니라고 해야 한다. 당연히 바가지 상혼이 극성을 부릴 수밖에 없다. 유명 관광지일수록 더 그렇다고 해도 좋다...
여신도 나이를 먹는다. 하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괜히 여신이 아닌 것이다. 한때 중화권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의 팬들까지 휘어잡았던 왕쭈셴(王祖賢·50)이 바로 이런 케이스의 여신이 아닌가 보인다. 중년 고개를 훨씬 넘었는데도 클래스나 포스는 그야말로 진짜 여전하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올해 50대로 접어들었다. 일찍 결혼을 하고 출산을 했다면 할머니가..
중국인들이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를 전후해 무자비하게 터뜨리는 폭죽은 스모그 발생의 주범으로 손색이 없다. 한때 구울 때 스모그를 유발한다는 누명을 쓴 바 있는 한국의 고등어와는 아예 비교도 되지 않는다. 정말 그런지는 폭죽놀이가 절정에 이른 28일 베이징을 비롯한 상하이(上海) 등 전국 주요 도시들의 PM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를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순간 최고 수치가 최..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한국인 감독 4인방이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훨씬 더 맹위를 떨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상도가 맑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 중국 축구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지난해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한 장쑤(江蘇) 쑤닝(蘇寧) 최용수 감독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올해에는 슈퍼리그 넘사벽 팀인 광저우(廣州) 헝다(恒大)..
세계 경제의 G2로 올라선 중국의 경제를 견인한 기관차는 2016년에도 여전히 광둥(廣東)을 비롯해 장쑤(江蘇), 산둥(山東)성의 세 개 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중국 경제의 빅3가 여전히 힘을 잃지 않은 채 굴러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31개 성시(省市) 중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가장 큰 곳으로는 역시 광둥성이 꼽혔다. 경제 당국이 최근 각종..
중국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환보유고에 관한 한 감히 눈 멀쩡히 뜬 채 바라볼 수도 없는 경외의 국가로 손꼽혔다. 3조 달러를 넘어 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됐던 만큼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전벽해라는 말이 있듯 완전히 달라졌다. 3조 달러가 깨지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는 감소 속도도 더 빨라질 것 같다. 이런 전망은 위안(元)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보유고..
중국의 악명 높은 스모그가 지난 연말연시에 이어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구정) 연휴까지 완전히 삼켜버렸다. 수도권인 징진지(京津冀·베이징과 톈진天津 및 허베이河北성)는 말할 것도 없고 허난(河南)성 북부, 산시(山西)성 동부, 산둥(山東)성 서부까지 스모그에 푹 젖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상태로 가면 대륙의 상당 지역이 이로 인해 명절 분위기를 잡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력지 화샤스바오(華夏時報)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