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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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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차 이전 속도내는데…지역·부처 갈등 조정할 지방시대위는 '공백'
[기고] 소방관에게 새로운 눈을 더하다
정년퇴직자 전원 재고용하고 불황에도 청년 공채…'좋은 일자리' 기업의 해법
김영훈 노동장관 "삼성전자 'N% 성과급' 요구 파업, 새 지침 적용하면 불법"
왜 옛날 아파트는 15층이 많았을까…스프링클러가 만든 '층수의 역사'
퇴직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 계약기간을 1년보다 짧게 쪼개는 이른바 '364일 계약' 등 공공부문의 불합리한 비정규직 고용관행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감독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18일부터 두 달간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지방정부 등 공공부문 200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노동조건 준수 여부를 집중 감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독은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방정부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획감독에..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하면 119상황요원이 집에 있는 어린이에게 직접 전화해 대피를 안내하는 '119안심콜' 가입 확대가 추진된다. 지난해 부산에서 보호자 부재 중 발생한 두 차례의 아파트 화재로 어린 자매 4명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추가된 기능이다. 소방청과 교육부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집중 홍보한다고 1..
경남 거제와 통영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 등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소방당국은 고립 주민 등 136명을 구조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거제시 옥포동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주거시설을 덮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통영과 울산에서도 각각 1명이 다쳤다. 주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의 쟁의대상 기준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면서 시행령 등 제도 보완만으로 현장의 혼선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동계가 쟁의범위 축소 가능성에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노정관계까지 경색되면서 노사와 이해관계자가 수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노동쟁의 대상의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경남 통영시가 사흘간 7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자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긴급 모금에 나섰다.17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공감만세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통영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모금함이 개설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통영에는 7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5시11분부터..
재난 현장에서 쏟아지는 무전 내용을 인공지능(AI)이 요약해 스마트워치로 전달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경찰·소방 등 현장 대응 인력이 여러 통신장비를 동시에 휴대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긴급한 상황 정보를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의 신규 과제로 '재난안전통신망 연동 스마트워치 및 AI 무전요약·알림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17일 밝..
추석 연휴 기간 화재가 최근 5년간 20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소방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휴 기간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늘면서 커질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조치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부산·경남 남해안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남 거제에서는 산사태와 침수 위험으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거나 고립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15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접수된 피해신고는 모두 603건으로 집계됐다. 도로장애가 3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 침수 208건, 토사·낙석 30건, 수목 전도 등 기타 피해..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하루라도 빨리 복구해야 한다. 하지만 현행 재해복구 제도는 평상시 행정절차와 예산 원칙 중심으로 운영돼 재난 현장의 긴급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13일 한국행정연구원의 '재난관리체계에서 국민안전특례제 적용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조사부터 복구계획 수립, 예산 확보, 사업 시행이 단계적으로 이어져 있어 어느 한 단계가 늦어지면 전체 복구 일정이 밀리는 구조다. 수의계약을 둘러싼 불..
충청·강원권의 산악사고와 산불, 응급환자 이송 등에 대응할 최신 국산 소방헬기 2대가 본격적인 임무에 투입된다. 20년 넘게 운용한 노후 헬기를 대체해 장거리 이송과 야간 구조, 대형 산불 진화 능력을 강화한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충청강원119항공대에 다목적 중형 소방헬기 2대를 신규 배치하고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배치된 '충강 1..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초·중학생 105명이 전문교사의 1대1 수업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단순히 성적이 낮은 학생을 보충지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 개념이나 계산 등 수학 학습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찾아 심층진단부터 개별 수업까지 연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서울형 난산 학생 지원체계인 '서울셈(SEM)'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심층진단을 마친 서울지역..
휴가철 하천이나 계곡에서 자릿세를 받거나 불법 평상을 설치하는 등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스마트폰으로 해당 장소가 하천구역인지 확인한 뒤 곧바로 신고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대국민 하천·계곡 불법행위 확인·신고 시스템인 '청정하계'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가 하천·계곡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정비·단속해왔지만 행정력만으로 전국 모든 하천과 계곡을 상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과거 세종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앞으로는 정치적 중립 의무와 관련해 오해를 살 만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과 김희정 교육위원장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장관은 지난 4월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논란을..
주 4.5일제와 교대제 개편 등 노동시간을 줄인 기업에서 신규 채용이 늘고 업무시간과 노동자 피로도가 줄어드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이행점검단 제8차 회의를 열고 IBK기업은행과 에코월드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신천연합병원 등의 노동시간 단축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 노사가 노동시간을 줄인 배경과 과정, 성과를 발표하고 생산성 향상..
국내 첫 소방 전문병원인 국립소방병원이 문을 열었다.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각종 부상과 질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료부터 재활·건강관리까지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의료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12일 소방청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국립소방병원은 전날 개원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국립소방병원은 19개 진료과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