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aneions0323
[인터뷰] 이이재 "120 다산콜, 서울 행정의 관문이자 서울시 얼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버려진 염해 농지의 반전…신안 햇빛, 주민 연금 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직전 잠정합의와 관련해 "긴급조정권을 쓴다는 건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노사 자율교섭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잠정합의안에 포함된 상생협력기금에는 협력업체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공헌, 산업안전 문제가 담겨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씀드렸고, 이번에 K-민주주의의 저..
삼성전자 총파업 위기는 잠정 합의로 일단 멈췄지만, 고용노동부와 노동위원회는 초대형 사업장 노사갈등을 기존 방식으로 조정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성과급 산식과 배분 기준처럼 기업 내부 보상체계 전반이 교섭 쟁점으로 올라오면서, 기존 임금 인상률 중심의 조정 방식만으로는 갈등을 흡수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경기 수원의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
후보 난립을 막겠다던 단일화가 오히려 불복과 고소전, 진영 싸움의 무대가 됐다. 정당 공천 없는 교육감 선거에서 민간 단일화 기구가 사실상 '비공식 예비경선' 역할을 하지만, 절차적 신뢰도 강제력도 없다 보니 패자는 승복하지 않고 유권자는 후보 검증 대신 진영 내 다툼을 지켜보게 됐다.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김영배..
삼성전자 노사의 2차 사후조정이 불성립되면서 총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고용노동부는 긴급조정권 발동보다 노사 자율교섭을 통한 막판 타결 지원에 무게를 두고 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앙노동위원회 2차 사후조정 불성립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다만 노사 양측이 밝혔듯이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 간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대원칙..
새벽 어선들이 위판장에 수산물을 대면 청년들은 중매인을 따라 경매 현장을 지켜본다. 섬 갯바위에서는 주민과 함께 해초를 캐고, 전통시장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골라 각자 아이디어를 담은 음식을 만든다. 경남 통영 청년마을 '섬바다음식학교'에서는 시장 상인과 선장, 중매인이 청년들의 '교수님'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에 선정된 섬바다음식학교는 지역 수산물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청년을 키우는 현장형 청년마..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이틀 앞두고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중노위는 노사 간 이견이 일부 좁혀졌다고 보고 이날 저녁 조정안을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노동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2차 사후조정 이틀째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오전 10시 시작돼 오후 7시 종료될 예정이지만, 논의 상황에 따라 늦어지거나 20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도시재생 사업으로 수백억원이 투입된 전국의 거점 공간 상당수는 사업 종료 뒤 운영과 관리 문제에 부딪힌다. 하지만 전남 순천시 저전동 원도심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공간의 문을 열고, 운영 방식을 정하고, 수익사업의 방향까지 결정하면서 도시재생 자산을 마을의 생활 기반으로 바꿔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수익보다 동네의 공존을 먼저 따지는 마을기업, '비타민 저전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에 다시 나서면서 조정 절차가 파업 전 마지막 변수로 떠올랐다. 파업 강행 시 정부가 강제 개입 카드를 꺼내 들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긴급조정권' 발동 권한을 쥔 고용노동부의 결단에 이목이 쏠린다. 17일 노동계와 정부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세종시 중노위에서 사후조정 회의를 연다. 노조가 예고한 파업 돌입 시점이 21일인 만큼 이번..
최근 충남 예산군의 한 도서관에서 입소문을 탄 책이 있다. 정식 유통 품목도 아닌 소설 '살목지'와 '예산 괴담집'이다. 예산군 도서관에서만 빌려볼 수 있는 이 책들은 연고도 없는 도시 청년들이 예산에 내려와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엮어낸 지역 이야기다. 예산 청년마을 '내:일'의 박정수 대표는 "예산에는 오래전부터 귀신 이야기가 전해오는 살목지라는 저수지가 있다"며 "처음 예산 괴담집을 만들고 살목지로 소설도..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끝내 결렬되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도체 업황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시점에 생산 차질을 감수한 파업 카드가 등장한 것부터 아이러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조가 고용불안이나 임금체불이 아닌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배분 확대를 명분으로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 고임금 대기업 노조의 자기 몫 챙기기라는 비판도 커질 전망이다. 중앙노동위원회는 13일..
대형 화재로 7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전공업의 다른 공장에서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공업 대화공장에 대한 산업안전 근로감독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32건을 사법처리하고, 29건에 대해 과태료 약 1억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9건에 대해서는 시정개선을 요구했다. 안전공업은 지난 3월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 문평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
임금체불 사업주에게 국가가 대신 지급한 돈을 세금 체납처럼 강제징수하는 절차가 도입된다. 법원 판결 등을 거치는 민사집행 대신 국세 체납처분 절차를 적용해 압류·공매까지 가능해진다. 고용노동부는 12일 개정 임금채권보장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임금채권보장법상 대지급금 제도는 사업주가 임금이나 퇴직금 등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 국가가 체불 피해 노동자에게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을 먼저 지급한 뒤 사업주에게 해당 금..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생산된 쌀이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간식으로 변신하고 있다. 3대째 쌀 농사를 짓는 집안에서 자란 청년이 고향으로 돌아와 세운 마을기업 '애니콩'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간식으로 국내외 시장을 넓히고 있다. 애니콩은 의성 쌀을 활용한 강아지 케이크와 쿠키 등 반려동물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는 청년 마을기업이다. 안은진 애니콩 대표는 쌀값 하락과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
맞벌이와 긴 노동시간으로 생긴 돌봄 공백을 조부모가 메우는 가정이 여전히 많은 가운데, 손자녀 돌봄이 조부모의 건강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는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돌봄을 맡고 있었고, 절반 가까이는 돌봄 중단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8일 '가족 내 손자녀 돌봄 현황과 정책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최근 6개월간 주당 15시간..
직장인이 연차휴가를 하루 단위로만 쓰지 않고 시간 단위로 나눠 쓸 수 있게 된다. 4시간을 근무한 날에는 30분 휴게시간 없이 바로 퇴근할 수 있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근로기준법,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직업안정법, 사회적기업 육성법 등 노동부 소관 4개 법률안이 의결됐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노동자의 휴게·연차 사용 선택권을 넓히는 내용이 핵심이다. 그동안 근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