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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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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이재 "120 다산콜, 서울 행정의 관문이자 서울시 얼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버려진 염해 농지의 반전…신안 햇빛, 주민 연금 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사람 중심 AI 전환'을 한국의 노동정책 방향으로 제시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일자리와 노동조건, 노사관계 변화가 전 세계 노동시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자 노동자 권리 보호와 사회안전망 강화, 사회적 대화를 함께 다루겠다는 구상이다. 노동부는 김 장관이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14차 ILO 총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지난해 일반고에 입학한 뒤 1년도 지나지 않아 학교를 떠난 고1 학생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면서 상위 등급 경쟁에서 밀린 학생들이 자퇴 후 검정고시와 수능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흐름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1703곳의 학업중단자는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1만84..
저출생 여파로 서울 학생 수가 8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학생 수는 1년 새 2만8000여명 줄었지만 학급 수 감소폭은 상대적으로 작아 학급당 학생 수는 23명까지 낮아졌다. 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6학년도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급편성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 전체 학생 수는 78만210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1만408명보다 2만8304명(3.5%) 줄었다. 서울 학생 수는 2022년 88만..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서울교육은 2014년 이후 진보 성향 교육감 체제를 이어가게 됐다.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곳 중 10곳에서 승리하며 2022년 보수 약진으로 팽팽해졌던 교육감 지형이 4년 만에 다시 진보 우위로 기울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는 10곳, 보수 성향 후보는 6..
배달라이더 등 도급제 근로자를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을지 논의가 본격화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인상률을 넘어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까지 최저임금 보호 범위를 넓힐지를 두고 노사 간 힘겨루기로 번지는 모습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별도 적용 여부를 논의했다. 최임위는 노동부가 진행한 '도급제 근로자 최저임금 적용 논의를 위한 실태..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빈칸 추론과 글의 순서 유형 일부 문항은 상위권 변별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EBS 현장교사단의 김예령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은 작년..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110만명을 넘어서면서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보상과 권리구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주한외국공관과 협력을 확대해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산재보상에서 소외되는 이주노동자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4일 서울에서 11개국 주한외국공관 노무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이주노동자 산재보호와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는 지난..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과도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항은 배제됐지만 공통과목 21·22번 등 일부 문항이 중상위권 변별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EBS 현장교사단의 남치열 백석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수능..
4일 치러진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EBS 현장교사단의 한병훈 예산여자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과 핵심 개념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 교사는..
전남 나주 지게차 가혹행위와 경기 화성 에어건 사건 등 이주노동자 인권침해가 잇따르자 정부가 익명 신고와 전담팀 신설을 골자로 한 대응체계를 내놨다. 폭행·괴롭힘 우려 사업장 100여곳에 대한 추가 감독에도 나서지만, 노동계는 사업장 변경 제한 완화 등 근본 대책이 구체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이주노동자가 11..
새 교육감 체제에서 학교 현장은 교권 보호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진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비슷한 공약을 쏟아낸 데다 지역 특수성과 재원 계획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와 당선 이후 실행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3일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 인천에서는 도성훈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
진보·보수 교육감이 팽팽히 맞섰던 전국 시도교육감 지형이 4년 만에 다시 진보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커졌다. 3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 성향 후보들이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는 11곳, 보수 성향 후보는 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따는 자격증도 산업별 수요와 임금 수준에 따라 노동시장 가치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격증 취득 지원 정책도 단순히 취득 인원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별 활용도와 고용 성과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고용이슈' 2026년 봄호에 실린 '엔트로피 가중치를 활용한 청년층 자격증의 노동시장 가치 정량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졸업생 등 N수생 변수가 한층 커졌다. 전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졸업생 등 지원자는 9만6931명으로 늘어 2011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9만명을 넘었다. 사회탐구 선택 비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 올해 수능에서 상위권 경쟁과 탐구영역 점수 예측이 더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평 지원자는 4..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시험 운영 방식과 시험 뒤 복기 전략까지 미리 정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6월 모평은 올해 처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인 만큼 단순히 점수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능 당일 시간 운영과 멘털 관리까지 점검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 4일 치러지는 6월 모평은 수능을 리허설할 수 있는 첫 평가원 시험이다. 시·도..